주인공이

다크 포스를 약간 가지고있는데 이건 폭팔형이 라기보다는 내재형

그러나 약점을 건드리면 참다가 참다가 펑~정도??

그리고 힘을 좀 숨기고 있다거나 그러면 금상첨화.. 대신 그 힘을 쓰려면 대가를 지불해야한다는 제약이 있는걸로요.

한번쓰면 기절을 한다던지 아니믄 마나를 잠시간 쓰지 못한다던지

생명이 줄어든다던지

근데 그놈의 생명은 줄어도 줄어도 완결까지는 잘 안죽더라구요

[모호야아]

그놈의 생명은 줄어도 줄어도 완결까지는 잘 안죽더라구요
.
.
그것은 진리...

[아크앤젤]

주인공은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몬스터들을 해치웠다.
그런데 생명을 다 썼다.
그는 죽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온 그란디아 대륙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로 끝나면 뭔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ㅁ=

[랑사이콩]

아주 이상적인데..

[머저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미치겠다 그것이 진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크앤젤]

어라.. 랑사이콩님 답글 보고 나니까 이상적인 것 같은 느낌도..(혼란중)

[적안왕]

이름을 남기다라... 남자로서는 낭만이 있는 엔딩.

[샤르웬]

부서진세계-는 결국 돌아가셨지말입니다.
뭐 완결에 죽으셨으니 -_-..

[부천찌질이]

그러고보니 부서진세계가 딱이네요

[적안왕]

부서진세계
첫번째 세계
팔하나 먹히고 다리 하나 먹힘. 여동생도 죽는다. 열심히 싸우나 결국 녀석이 나타나면 게임오버.
두번째 세계
능력과다 사용으로 폭주, 막 죽이고 다니나 녀석을 멈추기 위해 결국 자살. 여동생은 그뒤 죽은 걸로 추정.
세번째 세계
세계의 음모를 깨닫고 세계를 위해서 희생.
환생뒤
적어도 유아기는 행복하게 지내는듯. 여동생과의 루트를 위한 물밑작업으로 추정(퍽!)

[시체(是締)]

흐음..... 종족전쟁

[퀘이언]

부서진세계 참 재밌게 읽었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