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미래
양자 컴퓨터를 그리드 (GRID) 망으로 만든 통칭 ‘가이아’ 시스템의 폭주.
그리고 그 사고로 뇌사 상태에서 기적적으로 눈을 뜬 소년.
단지 평범한 이유로 들어간 가이아 시스템에서 소년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가이아의 여신.
그리고 죽음을 뛰어 넘는 사랑을 하고 있는 한 사내의 처절한 절규.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 것인가.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게임소설의 형태를 빌렸지만 제 희망사항은 SF로 분류 되는겁니다. 아니면 퓨전도 괜찮죠. 아무튼, 이 소설에서는 레벨업도 없고 스킬도 없습니다.
다만,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Comment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