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리플 매너도 모르는 분이 있군요.

편수 적은 소설들만을 골라서 비방, 트집잡기로 시비를 거는 리플을 달고는 작가가 뭐라고 반박하면 말도 안되는 이유를 근거로 들면서 작가를 매도하는 사람…….

이걸 대체 뭐라고 불러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의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그 글을 매도하고, 작가가 열심히 쓴 글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평범한 글 혹은 쓰레기로 생각하면서 비방을 하는 이런 사람에 대해서 대체 어떻게 반응해야 잘 하는걸까요?

논리적으로 리플에 대해서 반박을 해보았지만 결국 자신이 할 말이 없자 조용히 말 안하고 있다가 그냥 자기 글을 다 지워버리고 혼자 논다고 비웃는 리플을 올리더군요.

기본적인 리플 매너정도는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큰큰 님.

비평하고 비방의 차이도 모르면서 자신의 말을 비방이 아니라고 주장하지 마시고, 그냥 리플로 시비를 거는 것을 멈추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글에 그렇게 시비성 리플을 다시면 좋습니까?

아, 이번 글도 지우고 안했다고 발뺌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번엔 스크린샷 찍어두겠습니다.

아무 이유도 없는 시비, 논리적이지 않은 근거를 들어서 열심히 쓴 글을 매도하는 짓은 이제 그만두셨으면 하고 제발 부탁드립니다. 큰큰님께서도 글을 열심히 올리고 있는 걸로 압니다. 누가 큰큰님의 글에 이유도 없이 트집잡으면서 시비를 걸면 좋습니까?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잘 생각해보십시오.

큰큰님께서 앞으로 매너를 잘 지키기를 소망하는 바입니다.

[아스트리스]

이런 분 요즘에 한두 분이 아닙니다. 볼 때마다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 이제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호울]

ㅎㄷㄷㄷ... 무섭네요.
솔직히 비평이라면 달게 받겠지만...
비방은 보게 되면 마음이 썩 편하지는 않죠.
작가의 마음에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 되도록 삼가해주시는 것일 좋을듯... 하네요.

[김트라이]

大大님이시네 훗

[미나모나미]

은색의 마법님 그거 건의/신청 게시판에 올려서 신고 해버리세요.

[아야가사]

상습적으로 이러시는 분이라면 아이디 삭제나 ip차단같은 것이 어떻게 안되려나요

[견미]

무슨일이죠 대체 --;

[환유희]

똘기도 어느 정도여야 귀엽게 보이지 도를 지나치면 정신병 수준이라죠;

[성현(成賢)]

저도 문제가 되는 댓글을 우연히 봤습니다. 어조에 신경을 쓰고, 댓글을 달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게 좋으실 것 같더군요.

[디퍼하루]

큰큰님이라면... 그것은 악플이었단 말인가?;

[성현(成賢)]

어조만 문제가 아닌 것 같군요. 댓글을 지운 흔적, 확인했습니다...운영진 분들께서 처리해주실겁니다.

[지신고리]

누가 감히 은색의마법님의 글에 비방을..

죽을라고 ㅋㅋㅋ

[시상[是想]]

악플은 상대방을 상처입게할뿐이 아니라 돌고돌아 결국 자신에게 피해가 옵니다. 댓글을 달기 전에 몇번의 고려를 하면서 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상[是想]은 비록 정신나간 소리는 잘 늘어놓지만 악플은 안답니다.;;;

[우걱쩝쩝]

필요한건 논평이지 악플이 아니니까요^ ^;;

[십팔반무예]

이런 글을 쓸 때는 말이죠, 정확한 정황을 얘기해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이런 식으로 글을 쓰면 자칫 글 쓴 사람의 입장에서 일방적으로 한 사람을 순전히 비난하는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보면 이 작품은 이러이러한 면이 있는 작품이다~ 라는, 작품의 개인적인 호불호에 관한 얘기는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분석 글에 민감하게 반응해서는 취향이 다른 것을 것을 가지고 뭐라고 하지말라는 분들도 있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 쓴 목적을 잘 모르겠습니다. 큰큰님께 하는 말이라면 쪽지를 이용하시면 될텐데, 아닌 것을 보니 확실히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얘기겠죠. 제목도 매너에 관한 것이지 큰큰님을 호출하는 것도 아니고. 큰큰님이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글을 가지고 공감을 얻으려면 어떤 글이 있었는지 정도는 얘기를 해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스샷을 찍었다면 올리시거나. 글 쓰신 분의 해석만이 담긴 글로는 공정하게 판단이 어렵습니다. 이 글이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괜히 죄없는 사람이 욕먹는 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춤추는왼손]

저도 십팔반무예님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적기 힘들었는데 말이죠;; (긁적)

[프리테즈]

누구신가 했더니 살인게임 마피아 작가님이시군.

[자공]

요즘 문피아에 심심치않게 리플로 눈살찌푸려지는 장난치는 분들 종종 보입니다.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