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받은 기억력이라 제목이 생각 안나서..

처음 시작이던가 ...

사부가 될 사람이 중국에서 한반도로 오며 청동상인가 황동상인가 사자상이었나 하여간 뭐라고 혼잣말을 하며 만졌는데 그 동상이 결에 따라 뒤틀리는 것이었습니다. 저주받은 기억력 때문에 그 글의 내용인지 다른 글의 내용인지 섞여서 기억이 납니다.

답답해서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이 정도만으로 제목이 생각나신다면 제게 알려주시면 정말로 고맙겠습니다.

[당근맛우유]

전왕전기 아닌가요?

[만련자]

우각님 소설이네요.

[후루루짭짭]

전왕전기 맞음...

[김은파]

만련자님, 잠룡승천은 언제 출간되나요??? (덥썩)~

[氣高萬仗]

고맙습니다.
당근맛우유님.만련자님.후루루짭짭님.당초님..
정말 고맙습니다.

[내공을줘요]

대단하신분 들이시군요 .....

[김은파]

저는 전왕전기 읽어놓고도 몰라봤다는...ㅎㅎ;;

[검뎅이]

ㅋ 전왕전기 한번 읽으면 저 장면이 잊혀지지가 않죠.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