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백마르따
작성
08.12.12 19:38
조회
395

안녕하세요 MarTa입니다 ^^

후훗

더 나은 소설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겠죠! 오호호호~

그래서 오늘은 질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ㅇㅂㅇ

흠흠

두개의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만,

둘 다 뒷 배경을 확실히 설명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뭐 소설 체계의 뒷배경은 제대로 다 설명을 했지만 사건의 배후는 아직 안 썼는데요.

안쓴게 아니라 못쓴겁니다.-ㅅ-;;;

예를 들어 어떤 녀석이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것을 봤지만

혼자 구출되서 도망갔다.

구출을 해 주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구출 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갖췄는데도 단 한명만 구해냈다.

왜?

그러니까 이 이유를 설명을 안했는데

소설을 지장없이 볼 수 있을까요....?

'그러려니 하고 봐야지 뭘 어째'

이럴 생각이십니까 아니면

'제대로 설명 안하면 소설 안본다'

이러실겁니까...;;

솔직히 후자는 무섭습니다...;;

흠 ㅇㅅㅇ

어쩌지...;;

이해하셨나요...;;

솔직히 제가 봐도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나...;;

[논리적이지 못한 말들로 문피아여러분들을 납득시키고 이해시키려하다니!!]

그래도 뭐 ^^

워낙에 총명하신 분들이시니까아~ 오호호호~

도와주세요오~>ㅂ<//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웃어봅시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아~^^


Comment ' 12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8.12.12 19:41
    No. 1

    저는 쓸데없는 데까지 하는 편이지만, 독자분들 중에서는 설명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대충 보는 분이 많더군요.'3'.... 참 대단한 이해력.ㄱ- 설명하지 않은것까지 간파해냅니다.ㄱ-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마르따
    작성일
    08.12.12 19:43
    No. 2

    오오... 그런 대단한....
    하지만 대충 본다는 말에 눈물이 찔끔...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쿠울
    작성일
    08.12.12 19:46
    No. 3

    궁금해서 본다... 라는 일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범진
    작성일
    08.12.12 19:46
    No. 4

    으음... 의도된 것이 아니라면 설명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흐음... 쩝... 헤헤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특등사수
    작성일
    08.12.12 19:46
    No. 5

    저같은 경우는 머릿속에서 나름 그림을 그려가며 읽는 스타일이여서 설명이 너무 완벽한것보다는 약간 부족한게 좋을떄도 있더라고요

    상상의 묘미라고나 할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환유희
    작성일
    08.12.12 20:02
    No. 6

    과도하게 친절한건 약간 불친절한 것보다 오히려 못한 경우를 자주 봐서; 적당한 선에서 끊는 감각을 익히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08.12.12 20:06
    No. 7

    나중에 보충설명을 할 예정이라면 그냥, 덤덤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정한(情恨)
    작성일
    08.12.12 20:15
    No. 8

    지금 자세히 밝히지 않아도 '나중에 밝혀질 숨은 이유가 있다' 정도만 언급한다면 무난하게 넘어갈 것 같습니다.
    아무 말이 없다면 글에 대한 의문을 품지만 글 속에 저러한 언급을 살짝 넣어주시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8.12.12 20:55
    No. 9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추측할 수 있는 정도에서 끊어주는게 제일 좋죠.... (그게 어렵다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한비암
    작성일
    08.12.12 21:11
    No. 10

    그런 부분도 복선으로 활용 가능하지 않나요?
    작가가 인식하고 있다면 예를 들어, -그는 ...그럴 수 있음에도 그(그녀) 한 명만 구해냈다." 하고 끊어버리는,
    물론 그 이유는 그 章이나 다음 장에 밝혀야 하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꾸아앍
    작성일
    08.12.12 21:33
    No. 11

    어느 정도냐에따라 다른데... 저런 정도면 '나중에 알려주겠지.'라고 생각하며 나름 추측을 몇개 합니다. 하지만 내용 다 끝나도록 안나오면...
    '... 나 뭐한거지? 이 작가. 나보다도 자기 작품에 관심 없는거 아냐?'
    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료이타
    작성일
    08.12.12 21:50
    No. 12

    위에분들의 의견처럼...
    복선을 깔아놓는다면, 계속 읽어나가지 않을까요?
    앞으로 설명이 나올 것 같다, 싶으면 그냥 계속 읽고,
    아니면... 작가의 멱... 흔들던 해서 궁금증을 풀던가
    그도저도 아니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읽던가... 하하하-
    결론은 맘에들면 읽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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