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명깊게 읽고있는 소설, 용기네방입니다.
주인공 솔이는 어려운 집안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초등학생입니다. 솔이는 어느날 골목길에서 할머니에게 용의 알을 건네받습니다...
과연 잘 키울 수 있을까요? 혹시나 깨뜨리면 어떻하죠? 과연 깨어나기는 할까요? 만약 깨어난다면 어떻게 키워야 하죠?
용기네방은 거대한 스케일도, 호쾌한 재미도 없지만 꿈꾸는 작은 소년과 소년의 꿈을 먹고 자라는 작은 용이 있습니다.
소년의 꿈에 살짝 동참하시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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