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판타지란에 선요전이란 글을 적고 있습니다.
한 10만자쯤 적어서 정규란에 간 다음 홍보를 하려 했는데 글이 도저히 진도가 나가지 않아서 홍보를 합니다.
지금 조회수가 정말 미미하니 뭘 고쳐서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글이 재미가 없으니 조회수가 낮은 것이겠지만 이러다가 뭐가 잘못된줄도 모르고 계속 써나갈것 같아서 홍보겸 비판을 부탁드리려고 이 글을 씀니다.
이누야샤와 영웅전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애초 이글은 신영웅전설4를 소설로 옮겨보는 작업중에 이럴려면 그냥 내 소설이나 한 번 써보자는 심정으로 적은 글입니다.
그냥 서양 판타지가 아니라 동풍판타지를 목표로 적었는데 뭔가 섞인 글이 되었습니다. 동풍판타지를 표했기는 했지만 도술의 주문이나 사신수같은걸 그대로 따오진 않았습니다. 인물명은 우리나라 사람 이를을 그대로 사용했고 도인, 마인, 신수, 요수 등을 통해 이야기를 꾸려 가려 하는데 요즘 그게 잘 안나가네요.
그래서 지적 부탁드립니다. 솔직히 글을 쓰는 입장이니 자기가 계속고민을 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아서 도움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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