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에 맞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탄생부터 정점에 이르기까지 주인공의 일대기를 다루고,

영지에 짱박혀서 재배하는 방콕형 말고 대륙을 모험하는,

오우거를 동네 꼬마취급하지 않고 살짝 긴장하는 적당한 강함,

자신의 생명과 관련됐다면 누구든 이용하는 독심을 갖춘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을 추천해주세요. 꼭 같지 않아도 됩니다. 최소한 먼치킨만 아니라면..

출판작도 추천해주세요.

[韶流]

없습니다. 직접 자작하십쇼. 뇌는 훌륭해서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수 있습니다.

[연천]

찾기 힘들 듯...
찾아 보면 있긴 있겠지만...;; 일대기라는 것은 너무 방대한 분량이라 몇 작품 없을 뿐더러 그 작품중 이즈나벨님의 취향에 맞을만한 게 있는지는 잘...;;(도주)

[료차]

더세컨드?
제가 보진 않았습니다만 워낙 호평이라.
주인공의 근성이 엄청나다더군요.

[료차]

아 또 박새날님의 공작아들 나름대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과곰]

김정률님 소설중에 다크메이지와 하프블러드가 그러지않나 생각이들고요. 찾아보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데 위 두작품을 읽어보셧을듯한 ㅋㅋ;;

[꼬마농부]

신, 라스...란 작품이 맞는듯. 같은 작가분이 에프월드에서도 비슷한 작품 연재중입니다.

[의미없죠]

꼬마농부님의 댓글에 대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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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라스 그리고 인간
이라는 작품...으로 기억하고.
F-World 에서 연재가 끝났으며
총 2008편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읽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