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호정담에서 한글귀를 읽었습니다.
울어봐.. 갈보들아. 바람도 우는데 네놈들이 못 울리가 없잖아."
-월야환담 채월야 中 실베스테르-
캬.. 먼가 가슴이찌릿찌릿하더군요..그길로 당장 채월야를 빼들고 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를볼때 ost가 어떤노래인지.. 알고듣을때 그영화의가치가 틀려진다고 하더라고요.. 그것과 더불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읽은 판타지..
무협이라 하더라도 명언이나 강렬한 글귀를 알고 재독할때 글이더 강렬하게 와닿는거 같습니다.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내가 과연이책을 읽었었나?.. 이런좋은 글귀들을 왜 흘리고지나갔지?.. 하는 그런책들이 많이있더군요.
문피아작중에서.. 여러분들 가슴을 헤집는 그런 좋은 글귀들이 숨어있는 작품들!.. 추천과 글귀들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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