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
09.01.21 10:46
조회
1,787

어제 강호정담에서 한글귀를 읽었습니다.

울어봐.. 갈보들아. 바람도 우는데 네놈들이 못 울리가 없잖아."

-월야환담 채월야 中 실베스테르-

캬.. 먼가 가슴이찌릿찌릿하더군요..그길로 당장 채월야를 빼들고 재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를볼때 ost가 어떤노래인지.. 알고듣을때 그영화의가치가 틀려진다고 하더라고요.. 그것과 더불어서 우리가 지금까지 읽은 판타지..

무협이라 하더라도 명언이나 강렬한 글귀를 알고 재독할때 글이더 강렬하게 와닿는거 같습니다.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내가 과연이책을 읽었었나?.. 이런좋은 글귀들을 왜 흘리고지나갔지?.. 하는 그런책들이 많이있더군요.

문피아작중에서.. 여러분들 가슴을 헤집는 그런 좋은 글귀들이 숨어있는 작품들!.. 추천과 글귀들좀 남겨주세요!


Comment ' 47

  • 작성자
    Lv.5 초식괭이
    작성일
    09.01.21 10:52
    No. 1

    역시
    나는 단수가 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현도(玄盜)
    작성일
    09.01.21 10:53
    No. 2

    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졸라 짱쎈 투명드래곤이 울부지져따.
    - - -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21 10:54
    No. 3

    발록또 마왕또 다 도망갔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채광
    작성일
    09.01.21 10:55
    No. 4

    이영도님 판타지엔 가슴에 남는 글귀가 여러게 있지요.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거라면 역시 나는 단수가 아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속눈썹
    작성일
    09.01.21 10:55
    No. 5

    죽고 싶은가? 살고 싶지 않은가? 한 가지만 골라봐라!

    …GK에서 바이론 형의 대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술용
    작성일
    09.01.21 11:05
    No. 6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박신부
    퇴마록 문피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일
    09.01.21 11:07
    No. 7

    현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뒤집어졌음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9.01.21 11:13
    No. 8

    명대사는 떠오르는데 문피아 작은 아니어서 쿨럭;

    그냥 읽은 작품들중 제일 먼저 명대사 하면 떠오르는건,
    존재가 부서질만큼의 저주의 어둠을 품은 오라버니가 빛을 품은 여동생의 죽음을 바라건만 여동생을 지키며 말하는 대사가 가장 기억이 남더군요.

    타오르는 화염속에 몸을 던지는 부나방은 그 불꽃에 매료된 것이 아니라 단지 그 불꽃을 동경한 것 뿐이라고.
    이어지는 대사가 몇개 더 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마지막 대사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비록 몸과 영혼이 어두운 불꽃속에 사그라들지언정 나는 나의 빛을 동경한다."

    남들이 얼음땡이다 뭐다해도 이대사 하나로 나는 레오니스가 좋음-ㅅ-b
    ( - '칠성전기'에서)


    그다음 떠오르는건 퇴마록(국내편인지 세계편인지?)에서 사이비 교단의 교주를 죽이면서 말하는 현암의 대사.
    "많은 사람을 위한다는 건 변명이지... 이제 내가 죄를 짓는다..."
    보면서 눈물...ㅠㅠb
    자기합리화에 중독된 놈들 사이에 스스로 죄를 안고 사람을 위하는 멋진...
    그러고보니 퇴마록도 명대사 많네요.
    아더왕의 질문에 대한 현암의 답도 멋졌고.

    - 검은 어느 때 써야 하는가?
    '베일 때 써야 합니다.'
    - 힘을 기르는 것은 누구를 위함인가?
    '약한 자를 위함입니다.'
    - 명예와 영광과 생명 중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생명입니다.'

    ...어쩌다보니 문피아 연재에서가 아닌 작품들이었군요 죄송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붉은꽃
    작성일
    09.01.21 11:15
    No. 9

    PS:이 글은 습작입니다.
    -마하나라카.


    프롤로그끝
    -부서진세계


    음.....충격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루트(根)
    작성일
    09.01.21 11:20
    No. 10

    아, 부서진세계 진짜 반전 대박... 읽던 사람들이 다 뒤집어 졌지요-ㅂ-b;;;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주운(Jun)
    작성일
    09.01.21 11:20
    No. 11

    그대의 의지가 부러지지 않는 한
    이 검 또한부러지지 않으리니 이제부터
    그대가 소드마스터다

    -더세컨드

    난원래부터왼손잡이였다 병신아 (아시는분만안다는)

    -강철의열제

    진짜 짜릿햇죠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야가사
    작성일
    09.01.21 11:45
    No. 12

    반칙이 어때서? 반칙은 좋은거다

    -라이프 크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별가別歌
    작성일
    09.01.21 11:57
    No. 13

    저게 뒤지려고 보법밟나? -범주님 무적신마
    (근데 저는 이게 자꾸 저게 뒤지려고 스텝밟나? 로 보입니다. 에헤라, 스텝 바이 스테에에에엡(...) 어쩌죠?ㅠㅠ)

    그리고 매편 짧고 굵은 한마디 터트려 주시는 설경구님의 공동전인.
    "이젠 네가 막내!"
    "CX. 수컷!"
    "넌 온 몸이 완전히 하얗다!"
    "그건 엄지!"
    "날아라!"
    "기권승!"
    아주 주옥같음. 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일
    09.01.21 12:00
    No. 14

    문피아 연재작아닌것도 감사해욥! 추천들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속눈썹
    작성일
    09.01.21 12:12
    No. 15

    아아, 이건 노래에 있는 '명대사'인데 저로서는 정말 와닿는 말 중 하나.
    '인간은 모두 서글픈 운명의 노예라고 해도, 그 노예가 노예를 산다는 것은 웃을 수 없는 희극이다.'

    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09.01.21 12:13
    No. 16

    루트님 퇴마록 2권 생명의 나무일거예요. 대화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고 내용과 책 소제목만 기억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금(黃金)
    작성일
    09.01.21 12:40
    No. 17

    hagall12//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이건 기독교인들이 자주 읊조리는 기도말입니다.
    뒤에 '아멘'이 자주 들어가지요.
    퇴마록의 작가님이 남기신 명언이 아니라 원래 존재하던 어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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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9.01.21 13:03
    No. 18

    '호위무사'에 주인공이 한 말

    '무사는 모욕을 참지않는다' 였나? 'ㅁ ' 하여간 기억이 흐릿~하네요

    그리고 스쿨라이프 여동생에서 그...
    근친마제의 ㅂㅌ 친구분이.. 하신말도 있는데..
    아...[....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sc1
    작성일
    09.01.21 13:26
    No. 19

    소설은 아니지만, '나츠메 우인장'이라는 애니메이션에서
    '최근에 알게됐다. 사람이든 원령이든 서로 스치는것들이 마음이라면 똑같다고.'

    라는 대사가 굉장히 감명깊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frit.
    작성일
    09.01.21 13:36
    No. 20

    향공열전에 주인공이

    신책군 소속 화장인데 신책군 흉보는 사람들에게

    "아서라 선비는 나라의 위기를 보면 목숨을 바치는법이다.."

    이 대사 정확하지 않은데 한 6권 인가 5권 끝에 나오는거

    먼가 가슴에 쾅 햇다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hulback
    작성일
    09.01.21 14:19
    No. 21

    뭔가 멋진말들이 많았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검뎅이
    작성일
    09.01.21 14:20
    No. 22

    그보다 갈보라는 표현땜에 별로 명대사란 느낌은 커녕 불쾌함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빠른탈것
    작성일
    09.01.21 14:21
    No. 23

    "나이트 골렘 1400대. 7천조 8천 3억. 세상에서 가장 비싼 선물.."
    아세루쥬는 빙글 돌아서서 쑥스러운듯 속삭였다.
    "낭군님은 기뻐해 주시려나?"

    -Hero of the day 재보의여왕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1.21 14:29
    No. 24

    난 테디베어! 극악작가를 멸하는 독자들의 친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여젠
    작성일
    09.01.21 14:30
    No. 25

    근친마제.............

    기억이 또렷해지는 이유는 뭐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1.21 14:50
    No. 26

    소설은 아니지만....

    승부를 피한 것도 억지로 참은 것도 아니야........ 다만 내 사춘기가 일년반 늦었어. 그것뿐이야.

    h2 히로의 대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립립
    작성일
    09.01.21 14:59
    No. 27

    취취취!

    - 달빛 조각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9.01.21 16:03
    No. 28

    "이 놈 눈깔이 왜 이 모양이야 왜 다들 내 새끼랑 내 새끼의 새끼만 노리 노리는 거냐구!!"

    -검신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선각자
    작성일
    09.01.21 16:18
    No. 29

    "야이 새끼들아! 난! 나는 죽지 않아! 안죽는다고. 그런 겁쟁이들과는 달 라. 빌어먹을, 나는 죽지 않을거야!"

    2학년살인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고멀다
    작성일
    09.01.21 16:22
    No. 30

    당신을 빼고 다 판타지라고.


    - 영술사 얼라이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벨니우스
    작성일
    09.01.21 16:32
    No. 31

    h2~~~~~~~~~~
    ㅠㅠ 아디치 미츠루였던가..
    그작가 만화는 옛날 해적판까지 다구해서 봤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된장국
    작성일
    09.01.21 16:41
    No. 32

    화산신마中
    "군자의 복수는 십년이 걸려도 늦지않지만 무인의 복수는 촌각도 늦다"

    라는 대사가 있었던거 같은데.. 토시까지 정확한건 아니구요..
    보다가 멋지길래 머리에 대충 각인이 되어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신고리
    작성일
    09.01.21 16:51
    No. 33

    서인하님의 남자이야기

    [나는 그렇다치고, 이놈은.....내 아들은 어쩌란 말이요? 나는 무섭소. 이 아들이 나처럼 될까봐 무섭단 말이요.]

    민성기씨가 병원장을 붙잡고 은서를 살리라는 말을하며 울먹이는 장면이죠. 음,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 같아요.

    그리고 룬의 아이들 윈터러 마지막과 세월의 돌 마지막

    (스포일러)

    말로는 차마 하지 못하고 서로 수화로 대화하는 그 둘 [스포일러]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요도 아니고 사랑하고 있다고 하네요.

    세월의 돌 마지막에 [우리는 영원히 함께하고 있는 걸요.]

    사조영웅전 마지막 [영웅이란 무엇입니까? 부터 쭉]

    광기의 고고학자에서 검 배울 때 (제 소설입니다..;;;) [크큭,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냐고? 내 살을 내주고 상대의 뼈를 깎아라. 하나를 내주되 목숨을 취해라.]

    V for Vendetta 인가... 거기서 [idea is bulletproof] 사상은 총으로 제압할 수 없다 - 캬 명대사죠.


    더 많은데 더 쓰면 너무 길어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노을바다다
    작성일
    09.01.21 16:52
    No. 34

    "나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모르겠다."


    - [그는 곰과 함께 카리브해로 갔다] 중에서 -

    어린소녀(죽은 시체)를 데리고와서 소파에 앉혀놓고 주인공이 하는 대사에 저런게 있었죠. 아주 오래 전에 인터넷에서 연재된 소설인데....
    가히 충격적인 소재와 충격적인 필력이었다죠.

    [친연거사]라는 필명을 쓰셨는데, 요즈음은 뭘 하시나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깃펜
    작성일
    09.01.21 17:18
    No. 35

    안선생님 검술이 하고 싶어요 ㅜ.ㅜ

    과거에 소드 마스터로 명성을 날리던
    젊은 검사가 주화입마로 몸을 망친 후에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했던 대사입니다

    아아 불꽃검객 정대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9.01.21 17:36
    No. 36

    빌어먹을 세상!! 다 같이 죽자!!!

    어떤 만화에서 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東民
    작성일
    09.01.21 18:11
    No. 37

    "-나는 아무것도 희망하지 않아!"
    외친다.
    "-희망하지 않는 나는 절망하지 않아!"
    외친다.
    "-절망하지 않는 나는 멈추지 않아!"

    <희망을 위한 찬가> 314페이지 , 박인주 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미야마
    작성일
    09.01.21 18:11
    No. 38

    취이익~! 취에에엑~!!!

    -어느한 오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01.21 18:27
    No. 39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


    명대사 중에 요걸 빼먹을 순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피리스
    작성일
    09.01.21 19:56
    No. 40

    만화책소울이터에서 프랑켄슈타인의 대사 '유치원 시절 선생님의 말씀대로 재롱을 부리는 녀석들을 보고 구역질이 났어 책상에 앉아 다 같이 칠판에 집중하면 뇌를 쓰는 모습에 오줌을 지려버렸었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21 20:06
    No. 41

    이제 실베스테르가 아닙니다.



    연도책 개정판을 보면

    그 전까지
    "성 실베스테르"라고 되어있던 구절이

    지금은
    "성 실베스델"로 바뀌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사까 베르게네쁘와 맞먹는 스펙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21 20:11
    No. 42

    제 명대사라면 책은 아닌데요.

    게리 시나이즈씨가 [9.11]에서

    단 한가지... 버릴 수가 없었던 건...
    그 비치볼이었어요
    아내의 숨결이 아직 그안에 들어있거든요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ra*****
    작성일
    09.01.21 21:24
    No. 43

    빙격님의 댓글...
    난 원래부터 왼손잡이였다. 병신아 -강철의 열제-

    아, 정말 대단... 그거 보면서 눈물 찔끔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허약남
    작성일
    09.01.21 21:59
    No. 44

    암흑기사에서 나온 대사

    "그렇지만...내겐, 우리에겐!"

    "지킬 수 있는 순간에 지켜야만 하는 것이 있는 거다-------!"

    이것도 명대사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OtsukaAi
    작성일
    09.01.22 01:25
    No. 45

    "누구라도 살아있는 동안은 죽음과 정면으로 대결하는 중이며, 아무도 그 고독한 권리를 빼앗을 수 없다."

    앙신의 강림 완결권에서 였나요? 정확한 인물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어느 동굴안에서 적이 죽어가면서 써놓은 말이었던거 같은데 이게 참 인상깊어서 글귀가 외워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적수정
    작성일
    09.01.22 03:47
    No. 46

    와..좋은글귀들 참...기억이 새록새록하내요..

    저도 리플중에있던 드래곤라자 후치의 마지막대사..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지금도 가슴속에 뭉클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피리스
    작성일
    09.01.22 05:36
    No. 47

    아 그리고 더파이팅에서 있던 말이 '노력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기억해둬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했다는 것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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