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가 죽은지 3년이지났다.

내이름은 담연이다.

어느덧 사부가 죽은지 3년이 지났다.

사부의 유언은 3년동안 인피면구를착용하고 지내라는것.

'삼년간 인피면구를 착용하고 있으라니... 오늘로 끝나서 망정이지.'

하지만

나는 잊고있었다. 생전에 사부가 유화장을 다시짓는다고 전장에 돈을빌렸단것을..

"어르신 은자 천냥이요! 천냥!"

"열흘이요! 열흘 후 까지 금룡전장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한다면 유화문의 이름아래 모든 재산은 우리 금룡전장에서 취하겠소."

'유화문 최대의 위기다. 사부님이 돌아가실적 보다 어쩌면 더욱 위기가 되리라!'

이리저리 돈을빌리러다니던 담연.

우연히 벽에붙은 방을보게되는데..

과연 담연은 천냥을마련해 유화문을 지켜낼수있을것인가?

담연의 눈물겨운 천냥빚 탕감기

추 화님의 '담연'

[피곤한赤火]

포탈은 이상 무!
문제는 추천인데.. 잘써졌는지는 의문.

[다크아머]

처음 사부가 죽었다고해서 혹시 잔악패도 인가? 했는데
다른거군요
지금 바로 달려가보겠습니다 ㅎㅎ

[전대미문]

;;;;;;;갑자기 선작수가 늘어서 혹시나 했는데....
중독되 적화님 추천 감사합니다^^ 추천을 받다니 저 오늘 생일인가요? 하하^^ 열심히 쓰겠습니다. 기분좋아지는 밤이군요.

[전대미문]

덧 붙이자면 부담도 되는군요;

[적랑(赤狼)]

천냥빛?

[전대미문]

에또..... 첫 추천이다 보니 꼬리를 많이 달게 되는군요.....
한심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무협로맨스임을 알려드립니다...

[검뎅이]

빛이요...? 음, 빚!

[삭월(朔月)]

말 한 마디로도 갚을 수 있다는 그 천냥이로군요

[풍심]

요즘 물가로는 얼마나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