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절단마공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피를 토하게 한 김서향작가님의
플로베로나전기를 추천합니다.
30편이상 있지만 아쉽게도 앞부분이
삭제되어 있더군요... 추천 글을 쓸려고
줄거리 보충을 해드리기 위해서 앞부분을 다시
볼려고 했는데... ㄷㄷㄷ
그래도 삭제된 부분의 줄거리 요약은 해 주셨더군요..
삭제된 부분에서 작가님이 앞으로 전개될 내용의
복선들과 암시들을 본 것같은데.. 하여튼
앞 줄거리는 읽어보시고 지금 연재되는 내용은
주인공이 군관학교에 들어가서 동료와 상관들에게
인정을 받고 군관학교 대항시합에 대표로
나가게 되어 활약하기 바로전......까지(절단마공!!! 쿠어어어)
짜임새 있는 전투묘사와 궁금증을 유발하는 내용들
(가이아는 왜 오지 않았는가라던지, 미래를 예언하는
신비한 소녀, 발록은 봉인을 풀릴것인가?, 주인공의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등등)
지금까지는 일단 주인공의 성장기라고 보면될 듯 합니다.
주인공과 동료들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생길지
앞으로 나오는 내용이 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장르는 정통판타지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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