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평범하게 정규란에서 자리를 잡고 소설을 쓰고 있는 초보 작가 어둠의 찬사라고 합니다. 그냥 저와 같이 글 쓰면서 고통을 겪고 계신 작가 분들을 위해서 이러한 글을 씁니다.
가끔 연재함단란 글들을 보다가 소설을 쓰다가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이 참지 못하시고 글을 올리시는 것을 여러 번 봤습니다. 아!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작가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혼자서 참아내는 것도, 누군가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것도 둘 중에 뭐가 옳은 것인지는 개인마다 다를 테니깐요.
그러니 저는 뭐 같은 작가로써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겠습니다. 솔직히 대부분 작가분들은 우연한 계기로 흥미를 느껴서 쓰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러다가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느껴야 하는 이런 고통도 느끼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뭐 솔직히 말해서 고통으로 벗어나는 것은 여러 방법이 있고 그 중에 그냥 포기해버리는 길도 있습니다. 이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여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니 별말 안 하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 나름대로 고통을 벗어내는 방법입니다.
그냥 전력을 다해서 부딪치는 겁니다.
말 그대로 머리 잡고 아파서 뒹굴 정도는 아니어도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모든 지식을 사용해서 만들어낸다. 자신이 지금으로써는 이보다 더 쓸 수 없다고 여길 정도로 쓴다. 그것이 제가 옳다고 여기는 방법입니다.
뭐 제가 옳다고 여기는 방법, 그러니 부디 기분 나빠하시거나 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엄연히 힘내라는 의미를 담아 쓰는 글이니깐요.(평소에 거짓말을 잘 못해서 여러모로 고생하는 타입...)
아! 응원 글이 뭔가 이상하다... 어쨌든 작가 여러분들! 선조들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라거나 1mm의 힘까지 다 발휘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모두들 전력을 다해서 부딪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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