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유연재 일반에[The Artifacts(디 아티펙츠)]란 글을 올리고 있는 까망눈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무엇인지..
글을 쓰기전에는 몇천을 기대하고 썻지만..형편없는 조회수에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뭐 하지만 제가 다시 읽어보니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래서..
대형수술 강행했습니다. 그동안 연재했던 글들을 다 수정하고..
앞뒤 문맥을 맞추고...나름대로 노력은 했으나 어떻게 해야지..
여러분들의 호감을 자극할지 알수 없어..이렇게 홍보글을 올립니다.
제 글은 이렇습니다.
이 소설의 컨셉트는 현대에 존재하거나, 존재하던 실존인물 혹은 단체 등을 재구성하였으며, 그래서 배경을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간대로 정했습니다.
도시액션을 표방한 스타일리쉬한 소설을 지향합니다.
세상을 지탱하는 8가지 신기중의 하나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는 지난 2000년을 지배한 죽음의 신(예수)이 쇠퇴하고 전쟁의 신(영웅들)이 강림한다고 예언한다.
어느날 주인공 강철민은 호주유학시절에 만난 홈리스에게 이상한 예언을 듣게된다. 그 이상한 예언이 저주가 되어 강철민의 주변 인물들 모두가 죽는 사고[궁그닐(북구신화의 신 오딘의 주 무기)의 출연]가 일어나고, 철민은 그로인해 복수를, 이 모든 것을 계획한자를 향해 복수심을 불태운다.
궁그닐은 세상을 지탱하는 8가지 신기 중에 하나. 더욱이 이 아티팩트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한 전설의 신기. 이러한 아티팩트를 차지하기 위해 외인들의 세계에서 불모지 혹은 중립지로 통하는 한국으로 여러 단체들이 다가온다.
모던시대를 개척한 과학의 숨은 공신들의 모임이자 거대 무기상들의 숨은 권력자 집단 알케미스트, 그들은 연구자 집단답게 그들을 대표할 만한 신기가 없어, 스스로 제작하기 위한 자료로서 궁그닐을 원한다.
궁그닐이 원래 소속되어 있던 집단 기눙가가프(ginnungagap)[:북구신화]는 자신들의 신기를 찾아 세상의 권력을 다시 한 번 쥐려 한다.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네크로폴리스(Necropolis) 그들은 신의계시가 적현 책 궁그닐과 나란히 어깨를 겨루고 있는 또 하나의 책 리베르 레기스(Liber Legis)의 주인. 지난 2000년을 지배해온 지배자들 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위협하는 신기들을 재거 혹은 수거 하려 한다. 그러기 위해 궁그닐의 존재를 수거하기 위해 한국으로 향한다.
세상의 권력다툼에서 밀려나 여러 번 이름을 바꾸며 존재해온 단체 황금의 여명회(Hermetic Order of the Golden Dawn) 그리고 모든 사건의 원흉인 크로울리가 수장으로 있는 곳 그들은 궁그닐을 이용 세상으로의 비상을 꿈꾼다.
이들 세력 간의 다툼과 그 안에서 자신의 복수심을 불태우며 자신의 목표를 위해 자신의 영혼를 불사르는 그의 액션이 소설을 관통한다.
라는 목표점을 가지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직도 본격적인 이야기에 돌입하지 못했지만..
아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에 들어갔네요..
아무튼 한번 찾아주셔서 짦은 소감이라도 남겨주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마법사가 아니라 포털을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유연재 일반란에서 The Artifacts(디 아티펙츠)를 찾아주세요!
찬성: 
반대: 
검우(劒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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