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수를마시라], 조기완결했습니다. (아래의 홍보는 삭제했습니다)

아래의 홍보글을 두고 알림글을 올리면 간접홍보로 오해 받을 것 같아서, 아래의 홍보글은 삭제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에에,

약 20편 분량의 [증류수를마시라] 가 끝이 났습니다.

원래는 20편까지를 1부로 해두고,

총 3부작으로 완결을 낼 생각이었습니다만,

여러 독자분들의 의견을 따라 1부로 조기완결을 냅니다.

(계속 연재하라고 해주셨던 몇몇 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많이 부족한 글이었습니다.

제 프로젝트작이라 자신하는 글이었습니다만...

역시나 경험이 없는 만큼 글의 질을 별로이더군요.

다음에는 조금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아마 일주일이나 열흘 후쯤에, 차기작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차기작은 [증류수를마시라]처럼 어둡고 칙칙하기보다는,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글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지금까지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셨던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를 표합니다.

댓글을 달아주셨던 모든 분들, 선작을 눌러주셨던 200여 분들, 그리고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기라도 했던 모든 분들께 고개 숙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작별은 짧게하는 게 좋다는 말이 있으니,

이상으로 줄이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차기작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길치백곰 올림

[오서희]

완결 축하드립니다^^

[시후]

공지상 전의 홍보글을 삭제하고 새로이 글을 올리는 것도 저촉입니다.
이건 그냥 하는 말이구요 -_-;;

이건 완결 알림이니 홍보는 아니지 않을까요? ^^
완결 축하드립니다 (__)

[만다라케]

일단 완결 축하지만...
글을 더 잘쓰고 싶으사다면 성급한 완결보다는 끝까지 나가시는게 더 좋은데 말이죠오오;;; 아쉽; 다음번에 더 좋은 글 쓰시길 기원합니다.

[카슈나이프]

조기완결....

만다씨랑 같은 의견입니다.

일단 끝까지 계획한대로 밀 고 나가는게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요즘 시간관계상ㅈ ㅔ가 글을 못읽었지만 조만간 가서 봐야겠네요 '-';

[백곰냥]

오서희님// 감사합니다^^
시후님// 아, 그런가요... 어쨌든 감사합니다!
만다라케님, 카슈나이프님// 음.. 제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현대물을 쓰기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연륜이 되면 그 때 이 소재로 다시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좋은 소재인데 제 낮은 실력에 의해 썩어가는 소설로 전락시킬 생각이 없어서 말예요...^^;;; 두 분 다 감사해요. 그리고 웬만큼 깨끗한 엔딩이었다고 봅니다... 별로 후회는 없어요. 다음에 다시 쓰면 되는 걸요...^^
정말 감사드려요.

[초합금통수]

저 같이 글 못 쓰는 사람도 현대물 붙잡고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백곰님은 언능 다시 쓰셔야 합니다. 훗.

[푸른봉황]

그동안잘보았습니다.

좀 더 어둡고 칙칙한 글을 써주세요^^

[푸른봉황]

아참 전개 해석 좀 해주세요.ㅜㅜ
아직도 뭐가뭔지 놓친 재미가 뭔지 어떻게 더 꼬엿는지 햇갈립니다.

[백곰냥]

비천연화님// 이미 연재완결란에 갔습니다 허허허. 게다가 비천연화님이 못 쓰시다뇨. 추천글을 몇 개씩이나 받으셨던 분이 그런 말씀하시면 섭합니다?
푸른봉황님// 헐. 다음글은 코믹에 활기찬 글입니다! (물론 주인공은 굴릴거지만...) 그리고 지금껏 정말 감사했습니다...ㅠ_ㅠ
아, 전개 해석이라... 원래 2부는 가야 해석이 되는데... 1부에서 조기종결을 시켰으니 어쩔 수 없네요... 나중에 다시 쓰게 된다면... 그때 밝히는 걸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