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무협 출간작 추천부탁드립니다. ^^;

먼저 방금전 바람의마도사를 읽으면서 느낀건데 저는 역시 수작

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카르타시즘을 느낄 수 있는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해버렸습니다. 바람의마도사는 이제 주인공이 좀

뭘 해보려는데 끝나버리니원..

주인공이 초반에 약하게 시작하건 말건 상관없습니다.

다만 조금씩이라도 개연성있게(기연이라도)성장하고 후반에

명장면이나 가슴찡한장면 멋있는장면을 원합니다. 예를들어

하얀 늑대들이 있겠네요

저는 초반이 아무리 지루하더라도 후반에대한 기대감만 소설속에 살아있다면 계속 보거든요 `괴선` `화산질풍검` `무당마검`처럼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전율을 느끼게하는 멋진소설 없을까요?

완결작품 부탁드립니다.

[ee22]

보셨을 가능성이 높지만. 일단은. 드래곤라자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에 후치와 드래곤의 대화. 소름끼칠 정도로 멋졌죠.

[北海鎭君]

백야님의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태규님의 풍사전기
별도님의 투왕
송승근님의 하울링
홍정훈님의 비상하는매 발틴사가
프로즌님의 일곱번째기사
장경님의 성라대연
이상혁님의 하르마탄 천사를위한노래 데로드앤데블랑
풍종호님의 검신무
임준욱님의 건곤불이기
송진용님의 몽검마도
건아성님의 은거기인
유재용님의 청룡장 청룡맹
수담 옥님의 도둑전설 사라전종횡기
김철곤님의 드래곤레이디
권병수님의 여왕의 창기병
이상균님의 하얀로냐프강
좌백님의 혈기린외전
가인님의 흑혈의무투사
백준님의 건곤권
안병도님의 본국검법
최진석님의 무법자
권인호님의 신풍
미즈노료의 마계마인전
전민희님의 룬의 아이들(윈터러 데모닉)
이영도님의 폴라리스랩소디
손승윤님의 천도비화수 열하일기
아울님의 북천의사슬 홍염의성좌
라샤펠님의 힐러
유민수님의 불멸의기사
임달영님의 마이언전기
이성현님의 빛의검 뉴트럴블레이드
박재영님의 흑첨향
민학기님의 허공록
도현님의 냉혈한
류승현님의 거울의길
김상현님의 탐그루 하이어드
백연님의 연혼벽
월인님의 두령
운곡님의 등선협로
박신호님의 산동악가
초우님의 질풍금룡대

적극추천!
전율까지는 모르지만 후회하진 않으실겁니다.

[동글몽실]

北海鎭君님 짝짝짝짝 대단해요. -ㅅ- 동의하지 않는것도 몇개 있지만서도.

[우다다다다]

감사드립니다 ^^;;

[독불이한중]

자추하나 놓고 갑니다.
판타지-나투라의 눈물입니다.
제가 지향하고자 하는 것도 님이 원하시는 그런 글인데 얼마나 실현되었는지는 한번 봐 주시면서 따끔히 한마디 남겨주세요

[우다다다다]

독불님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