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기다리던 더 로드 3권이 드디어 출간이 됐습니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한번에 읽어 내려가며 완독해버렸습니다. 음 성진님의 소설들이 재미난 작품들이 많았는데 요번 더 로드는 일인무적군단이라는 다소 많이 얄팍하게 거론대었던 먼치킨. 그 단순하면 서도 어려운 주제를 최고의 설정과 긴장감. 기대감.몹입감을 극대화하는 필력으로 선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3권의 주된내용은
1. 그 동안 뒤쳐진 레벨을 최상위 그룹까진 아니지만 상위에 올려놓는 설정
2. 새로는 펫 등장
3. 대미궁 이벤트
요렇게 되겠습니다.
앞의 1,2번도 대단하지만 결국 3번을 위한 기초로써 새로운 인연과 주인공의 집념 불굴의 의지를 다시한번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연 대미궁의 99층에 도착한 신 그의 앞날은 과연 순탄할런지 아마도 요번엔 죽지 못해 살아야 하는 상황이 올듯한데.. 쉽지 않겠죠 마계? 저는 그럼 다음 4권을 기다리며. 아참 작가님 출간 소식이나 근황좀 간간히 올려주세여. 키테고리 남겨뒀다 머 합니까? 서로 소식 좀 공유하며 지내지요 . 건필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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