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으로 중원에 명성을 크게 떨친 낙양담가.
그곳에는 일명 꼴통으로 통하는 막내아들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담화랑!!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난 쌍둥이형들 때문에,
남들보다는 꽤 잘난 머리를 갖고도 어릴 때부터 둔재란 소리를 듣고 자라야 했다.
그래서 담화랑은 결심한다.
형들을 뛰어넘어보기로.
담화랑은 그 결심을 실천하기 위해
전설의 학문성지라 불리는 <와봉서원>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것은 모두 다 치밀하게 짜여진 음모(?)였다.
학문을 익히고자 들어간 그 곳은..
책을 손에 쥐어주기는 커녕, 다짜고짜 칼부터 손에 쥐어준다.
<강철학관>
과연, 담화랑은 이곳을 무사히 졸업하고
꿈에도 마지않던 서생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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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랑의 얘기가 궁금하시다면~~
정연란의 <불사서생>을 찾아주세요.
분량도 어느 정도 찼으니, 보실만 할 겁니다.^^
아래에 포탈있으니 어서 이동하세요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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