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에어(air)
작성
09.06.29 18:37
조회
1,575

에어(air)입니다.

이번에 추천하게 될 글의 제목은 '48시간' 입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추천글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먼저 주인공은 평범한 쳥년입니다. 하지만 그의 아버지는 결코 평범하지 않습니다. 천재 천문학자이자 NASA에서도 적지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내이죠.

그러한 주인공의 아버지가 거대한 음모를 꾸밉니다. 다름아닌 전 세계를 상대로 한 거짓말. 주인공의 아버지는 본래는 지구의 옆을 스쳐지나가기만 할 유성이 지구에 떨어져 곧 이 세계가 멸망하리라는 거짓말을 하려고 합니다. 주인공은 그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고 처음에는 인류의 마지막 모습을-주인공은 작가입니다-담으려고 하나, 나중에는 점차 목적이 변질되어 거대한 음모를 막고자 합니다…

2.

글의 제목이 48시간인 이유는, 이 글은 이틀, 즉 48시간동안 벌어진 일을 쓴 글이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의 아버지가 인류가 이틀후에 멸망하리라는 통보를 한 뒤 48시간, 그러니까 거짓에 따르면 '인류 최후의 시간' 인 셈이지요. 그래서 제목이 48시간입니다.

3.

재미있는 글입니다.

사회가 붕괴되고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로 변해버리는 도시. 그리고 그 속에서 만나는 인연,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와의 처절한 싸움. 죽음, 부상, 분노…

거대한 음모를 막고자하는 주인공. 그 손에 땀을 쥐게하는 이야기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환-48시간


Comment ' 8

  • 작성자
    Lv.43 한여울™
    작성일
    09.06.29 19:11
    No. 1

    이런저 좆아해서 선작 했어여. 재밌으려나.

    나중에 완결나면 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랑사이콩
    작성일
    09.06.29 19:57
    No. 2

    그런데 사실 저런 사실이 나와도 절대 공개적으로 공표가 되지 않지요.
    설령 저사람이 나서서 기자회견으로 한다하더라도 국가차원에서 막고 아니라고 수많은 과학자 성명을 내던지 하겠죠.
    이게 현실이죠..
    그래도 참 재밌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이불소년
    작성일
    09.06.29 20:38
    No. 3

    천문학계의 최고 권위자가 한번 내던진 말이라면

    그 여파가 어느정도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09.06.29 20:53
    No. 4

    그럼 이틀 뒤에 헐퀴 이게 낚시라니! 이렇게 되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야칠선
    작성일
    09.06.29 22:07
    No. 5

    오.. ㅋㅋ 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오서희
    작성일
    09.06.29 22:22
    No. 6

    48hours... 예전에 읽던 168hours가 생각나는군요.. 읽고 싶은데 어디에 갔는지... 아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포필
    작성일
    09.06.29 22:37
    No. 7

    단편소설일거같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ony
    작성일
    09.06.30 01:55
    No. 8

    아니 뭐 저렇게 딱딱한 지식댓글을 달것까지야!!!
    우리 가볍게 삽시다!!
    ㄱ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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