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없는 이의 [영웅마왕악당]
나는 노련한 악당이다...
숙련된 악당이란 언제 어디서든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하는 법.
라고 자기주문을 거는 삼류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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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 그는 어둠 속의 단 하나뿐인 구원이었다.
"당신은 내 모든 것을 빼앗았습니다."
라고 고백(?)하는 일류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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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요"
...같은 가족...이라고?
한낱, 벌레만도 못한 인간, 주제에... 감히, 내게, 손을 대다니...!
감정의 기복이 심한 마왕 아리스
한 지붕 세 가족. 영웅과 마왕, 그리고 악당이 만들어가는 울다 웃다 실소를 피식 흘리고 소름끼치기도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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