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본 소설이라서 많이 어색하지만 열심히 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요즘 유행하고 있는 기갑물과 게임판타지를 섞어 만든 작품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장르라서 따로 쓰고 싶었지만 능력이 되지못해 그냥 합쳐버린 것입니다 후후후.
이 작품의 구성은 꽤나 단순합니다. 꽤 많은 작가들이 쓰신 것처럼 이 게임의 주인공 역시 천재적인 엔지니어입니다. 게임상에서 혁신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엔지니어입니다. 하지만 거대 길드의 함정에 빠져서 결국 위기에 빠지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쯤 되면 많은 분들이 어찌 될 줄 알고 있으니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이 작품에서는 혼자서 다 해먹는 그런 먼치킨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장르소설이다보니 주인공이 강하지 않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그 만큼 강한 적들이 많기에 혼자 다 해먹는 그런 먼치킨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둘째! 그냥 단순하게 치고 박는 그런 대결이 아니라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호쾌하고 파괴적인 대결장면을 그릴 것입니다. 프롤로그는 아무래도 좀 숨겨야 해서 못 느끼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화려한 액션신을 쓸 것입니다.
저는 이 2가지만은 꼭 지키려고 합니다. 여타까지 기갑물만 찾아 읽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많은 작품들이 녹아있고 여러분들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그 모든 것들을 섞어서 저만의 것으로 만들 겠다고 다짐하겠습니다.
흑염의 악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p.s. 다짐하다 보니 너무 무겁게 썼어요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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