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세민은 절망했다.
절망 속에서, 어둡게 타오르는 검은 태양을 손에 쥐었다.
암흑 속에서 이지러지는 이형의 왕이 웃었다. 새하얀 이빨을 드러내는 무시무시한 미소였다. 검은 눈물이 흘러내리는 하얀 뺨은 무서우리만치 창백하다. 그는 눈앞에서 뒷걸음질치는 소년들을 내려다보며 조소한다.
"웃어봐. 그때처럼 다시 웃어봐."
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본격 암흑계 판타지.
죄인들의 무대가 막을 올린다.
천사의 뼈.
분위기와 문체가 묘하게 잘 어울리는 현대판타지물! 벌써 골수독자가 생기고 있는 글이지요. 재미있습니다 ㅇㅅㅇ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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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슬슬 진행되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더 재밌어진것 같아요. ㅎㅎ
홍보 강화(?) 어쨌든 재밌어요ㅠㅠ 댓글 오류 시렁..
한담란에 따로 올리고 싶지만 간접홍보라고 찍힐까봐... 소심하게 댓글로 놀아요. 와와와! 선작수가 400을 막 넘겼답니다>ㅅ<! 독자여러분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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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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