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이 나오는 소설을 보면 대부분의 주인공은 평범한 인간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늑대인간에데 당하는 피해자이고요.
늑대인간이 주인공이더라도 주인공은 의식이 없는데다.. 우리가
상상하던 그 늑대인간을 떠올리게 하지 못합니다.
블루그리폰님의 하르모니아(주인공 늑대인간)
자현이님의 늑대인간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지만
실제 영화에서 나오는 즉.. 임팩트가 부족합니다.. 주인공 자체가
늑대인간/뱀파이어임과 동시에 소년티를 벗은(대부분 나이 설정을 중 고등학생으로 잡으시던 ㅡ.ㅡ;) 성숙함을 갖춘 소설 없을까요?
아! 바보는탁월님이 쓰시는 더 쉐도우에 나오는 실버 같은 늑대인
어디 없을까요?
(주인공이 늑대인간/뱀파이어가 아닌 다른 생명체/존재도 제외..)
또 전쟁소설을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뭐이리 유럽 전쟁을 배껴왔는지.. 징기스칸처럼 기마대가 적을 유린하고 세계의 반을 차지한 위용만큼은 아니더라도 군주의 위엄이 서려있는 전쟁소설도 아시면
추천 바랍니다.
(ex-조조, 징기스칸과 닮은 인물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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