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실전입니다.
무협에선 비무니 뭐니.. 틀에 맞게 싸우는 것 같고..
판타지는 기술명 외치면 끝이라 재미가 없습니다.
화려한 액션씬과.. 실전을 잘 나타낸 소설을 보고 싶습니다..
설봉님의 산타, 남해삼십육검, 패군을 보신 분들은 알 것입니다.
생사가 달린 전투를요.
한상운님의 무림사계에선 그 시대에 내공이란 게 대부분 소실되었고
실전 무협을 다뤘는데..이런 무협은 도통 보이질 않더군요 ㅡ.ㅡ;;
문피아에선 발자크트릴로지, 노벰버 레인, 후생기, 찌르레기는이제
, The D 밖에 아직 못봤습니다.
주연, 조연 ,악역 ,엑스트라 모두 평등했으면 좋겠습니다.
조연, 주인공은 가끔 보면 인간이 아닌 듯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는데.. 아무리 비중있는 인물이라도 총 한 방에 비명횡사하는 현실성있는 소설을 알려주십시오..
조건이 까다로운 것 처럼 보이는데 간단히 요약하자면
"현실성 있고, 전투씬마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설"이면 됩니다.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만화책 "간츠"같은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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