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깊게 빠져드는 소설은 두샤님의 이카로스의하늘 이라고 해요. 나이가 좀 어렸을때는 칼부림 하고 마법난무 하는 그런소설도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그다지 흥이 안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날 이카로스의하늘 추천글을 보고 아 두샤님... 빛을가져오는자의... 음..
빛을 가져오는자도 제법 재밌었지만.. 이카로스의하늘은 정말... 빠져들게 만드네요.
내용을 설명해드리자면 근대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사상들이 맞붙는데요. 제국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민주주의의 세가지 나라들이 전쟁을 하는데 각나라마다 정말 매력이 넘치는 케릭터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합니다. 매력 넘치는 케릭터들이 너무 많으면 주인공에 집중이 안되겠네? 하고 의구심이 들수도있는데요. 그걸 뒤엎을만큼 재밌습니다.
포탈은 할줄 몰라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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