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다"

낮에 다른동네 책방에 가서야 겨우 구하게된 무적자 1권의 마지막 대사입니다.. 여러군데 돌아다녔는데... 겨우 1권만 구했습니다.. 2권과 3권은 또 언제나 구해서 볼수 있을지...

너무도 두꺼운 책에 흐믓한 마을으로 집에 돌아왔지만... 몇 시간에 걸쳐 읽고나니.. 이 야밤에 뒷내용이 궁금하여 미치겠습니다. 헐.. 출간되지 않아 안달난적은 많지만 다음권이 출간되었는데 구하지 못함은 처음경험하네요... 이번엔 자전거로 책방순례를 해야겠습니다... 임화평형님의 말처럼 저두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내일이다"

[비은수]

...요즘 이런 한담글이 문제가 많이되던거같던데요...

[비은수]

뭐, 저는 크게신경안쓰지만 신경쓰는분들은...
그런데 "내일이다"가 무슨의미를?...

[Milkymoo..]

정담용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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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봉황]

그런데 연재되었던 글도 가능한거 아니었나요?
원래 한담이 수질이 가장 좋았기때문에
여기다가 홍보나 추천글이 쓰여지기 시작한걸로 기억나는데(아닐수도있음)
이러면 한담란 자체가 점점 삭막해져갈듯.

[雪雨風雲]

연재했던 것이면 다 되긴 하나 연재와 무관한 내용이기에 정담으로 가야죠

[무의식]

그런데 연재했던건 다 되는건가요? 5년전에 연재했다가 삭제하거나 그보다 훨씬 옛날에 연재했던 것도.
(저번에 어떤 작품에 대한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검색해도 안보이기에 연재안되었던 글인줄 알고 정담으로 가야되는거 아니냐고 글 올렸더니 아주 예전에 여기 연재되었다가 출삭된 작품이라 괜찮다고 하더군요.)

[覺醒]

감동적인 오타네요--;;;
흐믓한 마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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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데 내일이다 가 무슨 의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