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편을 올려놓은 상태고 다음주부터 스필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엽인록(獵人錄)
제 처녀작입니다.
자신의 가문은 무가로 우수한 근골과 집념을 지닌 주인공에게
큰 기대를 걸지만, 주인공은 사냥을 너무나 좋아한 나머지 가문의 촉망을 무시하고 엽행(獵行)만을 즐깁니다.
그러던 중 혈겁으로 인하여 가문은 망하고 그 복수를 위해 강호로
뛰어듭니다.
하지만 흉수는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습니다.
중원에 존재하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흉수를 찾아 우여곡절을 겪으며 강호행을 하다가
우연히 흉수에 대해 듣게되고 가문의 원수는 저 멀리 고려땅에
있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시작되는 내용입니다.
엽(獵) - 사냥할 엽
인(人) - 사람 인
록(錄) - 기록할 록
"상처입은 맹수는 무섭다."
-엽인(獵人) 독주혁(獨州奕)
"전직이 무엇인가?"
"엽인(獵人)이오"
여러분에게 감히 제 첫 작품을 여러분에게 권하는 바입니다.
저의 작품은 자유연재 - 무협란에 들어가서
제 아이디나 작품으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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