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속 이틀로 선호작수가 줄어드는 타격을...

연재시작 일주일도 안된 아무추어 하늘색입니다.

지난 금요일, 카테고리를 처음 얻고 미친듯이 상승하는 선호작수에 무한감동, 마음속으로 눈물을 좍좍 뽑았습니다.

몇 안되는 댓글에 칭찬 몇마디 적혀 있으면 녹아버리고, 단 한마디 지적에는 태연한척 했지만 실제로는 정신적 충격...을 받아버렸습니다.

그런데 어젯밤! 제 선호작수가 하나가 줄어들었습니다.

아마추어라 소심한 저는 단 하나가 줄었을 뿐인데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_-

그런데 오늘! 선호작 수가 또 하나 줄었습니다.

그것도 불과 지금 글쓰는 시간으로부터 한시간 전에...

역시 저의 필체 실력은 프롤로그에서 모두 다 써먹어버린걸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아 단 두개의 선호작 수가 사라졌을 뿐인데도 그 충격에 지금 새글도 못쓰고 있습니다ㅠㅠ

아 뭐가 문제일까요.

진짜 두개 줄은 것 같고 이 지x을 떠는 제 자신이 참... 에휴-_-

[나기]

한 달만 지나면 담담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라도]

하루 열 분이 빠져 나가시고 다시 열 분이 보충해주시고
선호작수가 은근히 신경 쓰이지요. ^^:

[견미]

입대하면 300이나 떨어지는 자기 작품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늘색]

헉! 300이나 떨어지면 도대체 남는 수는 몇입니까....?

[Chast]

몇몇 거대(?) 작가님들은
선호작수가 천을 넘어간다죠..

취룡님의 나이트사가같은경우도.

열심히쓰세요!

선작을 지운다고해서
글이재미없다는게아닐가능성도잇으니깐.
저만해도
보고싶은데 분량이없는거면
지워놓고

한몇개월후에 다시찾겟지 하고잇어요.
(설마 내가지운작품이..?)

ㅎㅎ 열심히쓰세요

[하늘색]

아, 마라도님이 천사처럼 강림하셔서 제 소설을 선호작에 추가해주시고 스킵님의 말씀으로 데미지가 많이 회복됬습다 ㅠㅠ

얼른 새글 써야겠네요 다들 감사요.

[[탈퇴계정]]

선작수 높으신들 보면 어떻게 그렇게 만드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마라도]

풍소인님도 3천은 가뿐이 넘어가지 않나요?

[[탈퇴계정]]

아뇨. 1800인데요. 삼천 안되죠. 삼천이면 골베10위권안에 들걸요.

[매담]

1800도 후덜덜 하네요;

[Mariad]

저는 고정된 선호작 10개..아니 5섯개만 있어도 기쁠 것 같아요.

[Mariad]

또 막상 글을 올리면 욕심이 끝도없이 불어날 테지만요. 하핫.

[싱싱촌]

제, 젠장...

난 선작 300도 어렵게 넘었는데...ㅡㅡ;;
300넘으니 홍보글 올려도 선작수 잘 오르지도 않고, 조회수는 점점 내려앉고 있고... 이래저래 정체기네요.

[좋니버스]

선호작...
사실 제가 자연에서 연제할 때는 선호작이 2개였답니다.

그중 하나는 장애인 꺼였구요.
1분만이 저를 선호해 주신 샘이죠.

[하진우]

저두 제 글의 한계를 느낄때쯤이 되니....
조회수의 정체가 시작되는 느낌임니다. ^^
좀더 발전할수 있도록 분발하는게 가장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