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다운 황족다운 주인공없나요

주인공의 신분이 귀족이나 황족인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차원이동해서 귀족이나 황족이 된것도 좋고 리셋물도 좋고..

근데 뭐랄까 귀족이나 황족으로서 권위의식같은게 있는 주인공이었으면 하네요..

만약 제가 귀족이나 황족이 되면 평소와는 다르게 권력을 손에 쥐었으니 그걸 제맘대로 쓰는데 신경슬텐데..

뭐 제가본 소설중에서는 귀족이나 황족인 주인공들이 다 평민처럼 생활하고 평민이나 천민이 자기한테 대들어도 능력좋으면 살려주고...

그니까 보통 소설에서 평민이나 천민같이 생활하는 귀족주인공들과 대립하는 평민과 천민을 당연히 자신의 아래라고 보는 성격을 가진 귀족이 주인공인 그런 소설부탁드려요.

[覺醒]

현대인 입장에서 귀족입장을 쓴다는게 많이 힘들거에요;
(작가가 귀족이 아닌데;)

솔직히 까놓고 제가 귀족된다면
전 밑에 애들 엄청 부려먹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므흣한것도 좀 해보고 그럴거 같은데

여태까지 그런 책은 못본거 같네요-;
다 분류만 판타지지 완전 퓨전물..
현대인이 넘어갔다고 하는게 오히려 나은 설정들..

책은 못봤는데 딱 하나
연재물은 본거같아요
연중상태고 곧 출판될거 같지만

'사자백일대기' 읽어보세요!

[매담]

크로스님의 져지먼트 추천합니다.

황제/오만 그 자체? 정말 황제다운 녀석;

[FAD]

귀족클럽 딱 이네요

[北海鎭君]

불멸의기사 추천합니다
연재물중에서는 귀족클럽추천하고 싶지만
안올라온지가쫌 되나서...

[別離]

출판작중에 와이어풀러 라는 책이 있는데 조금 야한장면이 많은걸
제외하면 딱 들어 맞는듯..

[asdfg111]

출판작중에

불멸의 기사가 당시 귀족사회를 상당히 잘 그려내고 있습니다
귀족들도 무능하지 않고 상당히 냉철한데다 권력이란 걸 자보여주는 소설이죠.

[am*****]

귀족클럽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玉靈]

남작군터도 약간이지만 귀족의 권위의식 같은게 있죠.

[함흥냉면]

왕이로소이다가 정답입니다!
황제란 이런 존재다- 하고 보여주십니다.

[염라귀]

남작 군터 강추.
마지막에 좀 일찍 끝내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 재밌어요!
알버크의 작은영주도 강추

[발닦고]

와이어풀러에 한표

[Clari]

저도 귀족클럽 추천하고 싶은데 연중수준이라...-_- 그러나 진정한 귀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인리히 찬양-_-;

[JengE]

불멸의기사 추천강화

[여름아]

져지먼트 방금 봤는데 넘 재미있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성주[城主]]

진짜 출판물 중에 딱 그런게 있슴니다. 진짜 후회 안하실 소설 크렌스피 사가
입니다. 진짜 귀족의식 짱입니다. 문피아에서 연재할때도 최고의 귀족소설이었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