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연란 작가에게 고합니다
작가란 직업 어렵지요 물론 전업작가분도 계시고 글이 좋아 쓰시는 분도 계시지요
하지만 쓰지도 못하는 방 왜 꽤차고 있지요
차라리 글 잘쓰는 후배를 위해 방을 빼세요
고무림 문주 금강님도 생각해 보시지요
지금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거기에 탑승 못하면 도태 됍니다
무협을 30년가까이 사랑한 어느 독자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특히 작연란 작가에게 고합니다
작가란 직업 어렵지요 물론 전업작가분도 계시고 글이 좋아 쓰시는 분도 계시지요
하지만 쓰지도 못하는 방 왜 꽤차고 있지요
차라리 글 잘쓰는 후배를 위해 방을 빼세요
고무림 문주 금강님도 생각해 보시지요
지금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거기에 탑승 못하면 도태 됍니다
무협을 30년가까이 사랑한 어느 독자가
하 무쟈게 심한 소리 하시네..........
전업작가란게 쉽지않다는걸 아시나?
ㅎㅎㅎ 아니 글이라도 써보셨다면 이해를함.....
시도를 해보면... 얼마나 글쓰는게 힘든지 알죠..
무지몽매한 판타지를 쓰는 사람들.....(절대 모든 판타지에 하는 소리가 아님을 명심하세요)은 글의 성격이 뒤죽박죽이 되도... 글이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도 그냥 냅두면서 쓰지만......
무협은 잘짜여진 틀안에 치밀한 각본에 의해 움직입니다.
당연히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요..
거기다가 쓸데없이 외워야 할게 좀 많습니까? 역시 30살 넘으신 분들이야.. 한문을 좀 아시니 그렇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짧은 식견으로 참 힘들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남의글 보는 사람이 뻔뻔하게 그렇게 말을 한다는것 자체가 용납이 안됩니다.
누가 ksh님에게 읽어달라고 했습니까? 님이 좋아서 읽으시는것 아닙니까? 작가님들이 써주는것만으로도 감지덕지 하며.....
더 좋은 모습으로 더 낳은 글을 볼수있도록 기원이나 해야지..
작가들 다그쳐서 뭐하자는 겁니까? 그리고 이건 좀 심한 말인데.......
지금이라도 한번만 써보세요..... 1권 분량 쓰는데 얼마나 걸리나..
제 친구한테 똑같은 소리하니까..
"그사람들은 작가잖아.."
이렇게 얘기하데요....... 그래서 전 이렇게 말해줬습니다.
"그사람들도 사람이야 사람..."
작가님들의 작품에 애착을 갖는건 좋은데...............
너무 쓴소리는 안하는게 좋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비평은 좋지만.. 비난이 싫은것처럼요...
무협 30년이면 40이 넘었을 분인듯 싶으신데.
생각이 짧으신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생각이 확고한 분이신지.
그 전업 작가분들이 뭘로 먹고 살겠습니까? 요즘같은 시기에. 이택백이란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세상에 말이죠.
쩝. 한번즈음 생각을 하시고 말씀을 하시길.
걍 80년대 처럼 쥔공 있고, 여자 몇명 춘약 먹고, 주인공이 가서 해결하면서 성장하고, 또 쩌어기 여자 춘약먹고 당하기전 갑자기 쥔공 달력가
쥔공이 대신.... 하고,
그걸 바라시는것인지......
쩝 나이라는건 아무럽게나 먹는게 아니라 생각했는데, 오늘 보니 걍, 먹는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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