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란 절대초인을 추천합니다

현재 정규연재란에서 읽고 있는 절대초인... 이대수씨의 글솜씨에 보완점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쓰시는 분의 상상력만은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글의 내용은 기연으로 불사(?)의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자기 삶을 내키는데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절대의 정력, 절대의 능력 절대의 부를 쌓아가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인과율의 적정성은 잠시 접어두고 작가분의 상상력이 어디까지 미치는지가 궁금합니다

1천7백년인지 1천 6백년의 장구한 시간동안 쌓은 공력이 현대에 와서 우리나라와 미국을 거쳐 마음껏 펼쳐지고 있습니다. 작년에 읽은 장천무한이라는,  불사능력을 가진 자의 고독과 외로움을 극한까지 밀어부친 글과 비교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 읽은 내용으로는  그와는 다르게 전개될 것 같습니다

[Exxo]

방조남님의 추천글에 이런 뎃글을 다는게 부적절하다고 생각하지만.
절대초인 이 글은 거의 매회마다 섹스신이 나옵니다.
보실 분은 참고하고 보시길.
오늘 사무실서 보다가 여직원이 머보냐고 모니터를 보는순간 야설본다고 소리쳐서 박살났습니다.

[라이샤]

ㅎㅎㅎㅎ 그 야설같은 대목만 빼면 꽤 재미나더군요.
오랜세월 동안에 ...욕구분출이라 할수도 있겠지만요.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히융]

흐음.. 제가 원하던 소설이였음.

[이로구운]

솔직히 방조남님 추천글 보다는 리키님의 댓글 덕에 접속수가 많아질 거 같다고 느껴지네요 ㅋㅋ

[저냥그냥]

저도 참 잘 보고 있습니다. 그냥 독자가 알아서 보는 게 최고죠..
저도 일부러 추천 안합니다.

[높새바람]

아.. 초인전기인줄 알고... 상상력이 어디있냐고.. 할려했더만..절대초인이군요

[장씨]

절대능력으로 부를 쌓는다고 하는데 그냥 도둑질이구 무슨 외로움 뭐 이런거 없구 그냥 힘만쎈 자존심도 없는 찌질이 하나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