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가 아닌 공주가 살아가는 이야기.. 휘린

"경사방의 상급부인도 아니면서 제 발로 예까지 들어온 이는 너뿐일 거다.아무리 항아래도 삼대전(ㅜ.ㅡ)만큼은 윤가(ㅜ.ㅡ)없이 출입할 수 없음을 알고 있겠지?"

"예"

"폐하께서 침림하시는 국시를 치는 여인은, 이 한에서 너 뿐이라는것도 알고 있느냐?"

"예"

"오로지 이기는것만을 생각하여라"

"....예"

오로지 벙어리가 되어야만 했던 공주.

자신의 자매가 세자가되어 가진날개를 바라보아야만 했던 공주.

자신의 친구같은 몸종이 가져다준 은하라는 이름으로 그녀는 찬란

히 꿈에 그리던 조정에 발을 들인다!!... 는 내용이구요.

재밌습니다. 쩝... 초라한데 열심히 추천한거니깐 작가님 책망하지마세염

[흑염린]

하앍.. 추천강화 + 1 입니다.
문체가 유려해서 보기 편하고 잔잔하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지요.

[고뇌의별]

헐 콤마단위로 같이 추천글을 올리다니

[얼음꽃]

휘린 안보고 그냥 두기엔 아까운 작품이죠.

[연두초록]

수려한 글솜씨가 있는 글입니다.
작가님의 옛 역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요.

[은서우]

#. 백수가대세 님, 와, 정말 추천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천글, 하나도 초라하지 않으세요. 기운 내서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리고 흑염린 님,선자의 글 님, 얼음꽃 님, 불의 검 님의 추천강화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힘이 막 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탈퇴계정]]

아래에 또 있었군요ㅋㅋ 역시 추천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