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운강호 16편까지 읽었습니다

...-_-;

도대체 무슨 이야긴지..@_@

머리가 지끈거리고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예측불허의 상황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요.. 특히 이소가 혈룡옥의 힘을 받은 부분부터

이해가 잘 안가네요..@_@;;;

쩝.. 걱정입니다ㅡㅡ;

[다라나]

쩝, 그냥 이소가 넘 불쌍하게 이리저리 휘둘려서 좀 강한 힘을 줬는데 별로 쓰이지 않는군요. 그렇게 한 이유는... 저도 모릅니다. ㅡ.ㅡ;;
그래서 다 죽이뿔라고 장안지약도 깨고 쌈 붙여볼라고 했는데... 역시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들어가 버렸군요. 칠정선인님이 잘 수습해주세요. ^^;;

[금강]

다음타자로 나서서...
그냥 다 죽여버리고 말죠....
그럼 끝인데

[十四歲美少年▦]

금강님 일순위..ㅋㅋ

[▦ 몽환]

어차피 정사대전 시작하는 거였으니까,
한꺼번에 몰살시키는 것도... (-_-)

[▦둔저]

흐흐흐........칠정선인님....
다음 자타로 저를 지목해 주시지요......
그러면........모조리 쓸어버리겠습니다....크흐흐흐흐.......

[暗影 ▦]

글쎄 쓸어버리려고 해도 잘 안되실 거예요... 모두 시작은 쓸어버리려고 하셨으니...^^;;;
바보스럽게 지하에 다 묻어버리려고 해도 작가님들 수준은 아니더라도 뭔가 준비도 잇어야하고 개연성도 주어야 하죠... 앞서의 뒤엉킨 설정사이로 한 개의 이벤트를 끼워넣기도 힘든 판국에 다 집어 넣으려면????
일단 다 바보를 만들어서 - 중독이나 실성 - 보내버리면 될 것 같아요...

[몽환]

그게 아니면, 천재지변으로 강호가 아예 사라졌다는... 설정도..
(-_-)b

[暗影 ▦]

리니지에 싸잡아 넣고 한 오십년 흘러버리는 것은 어떨까요?

[바둑]

ㅡ;ㅡ

[十四歲美少年▦]

메테오가 떨어져서.. 중국대륙이.. 사라지는건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