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먼치킨이란??

작성자
Lv.34 요비
작성
10.02.27 05:08
조회
3,825

먼치킨.. 익히 들어온 단어지요.

그럼 도데체 어디서 부터 어디 까지가 먼치킨 일까요?

네이버 형에게 질문해보면 자신의 성향이 먼치킨 인지

테스트 해보는 글도 있더군요..(매우 잼있게 했다는)저는

" 당신은 어쩌면 먼치킨 일지도 모른다." 였습니다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제가 매우 좋아하고 지향하는 소설

군림천하 와 묵향 이 매우 질타 당하는 현장을 보았거든요.

일단 묵향 .. 이것은 저도 먼치킨 인정 이옵니다. 허나 그리 무리한

설정은 아니지 않나요.. 꽤 신선하기도 하고 미녀 여주인공이 나와서

설처대며 남주인공을 흔들지도 않고 (물론 딸이 나오기는 하옵니다만...;;)묵향의 경우 질질 끈다던가 먼치킨의 황제라는 소리를 하며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들을 보면 매우 화가 나네요 ㅠㅡㅠ

두번째 군림천하 제가 본 소설들중 단연 으뜸이라 생각하는 필력을 지니신 작가님이 매우 존경스러운 작품인데요 주인공이 찾아 해매이던 기연을 얻어 절정 고수가 되어 " 우와~설움끝 한방 시작이구나"

했더니 이것도 이제 먼치킨이 되어가는구나 라며 씹어 재끼는 자들이 많더군요.. 정말 그런사람들 보면 " 니가 저 반만 이라도 써바라" 하며 육두문자가 입에 담겨요 ... 도데체 먼치킨의 기준은 어디서 부터 어디인가요? 먼치킨 전 재미만 있다면 참 좋아 합니다만 (물론 말도되지 않는 유치 + 하렘 + 작가는 신 << 요런건 저도 안티입니다만 예 xx프리xx<< 제목을 밝히긴 제제가 무서워 싫습니다만 정말 쓰레기라 생각 합니다.)어감 자체가 왠지 칭찬으로는 들리지 않네요 .


Comment ' 25

  • 작성자
    Lv.1 fqwebtjn..
    작성일
    10.02.27 05:11
    No. 1

    그냥 옆에서 두번째 나라의 닭이요.[응?]

    음... '사랑은 뭘까요?' 우문이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ALLfeel
    작성일
    10.02.27 05:13
    No. 2

    원래는 노력도 별로 안 하고 기연으로 무지 강해지는 걸 먼치킨이라고 했지만
    요즘에는 강하면 무조건 먼치킨으로 불린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2.27 05:16
    No. 3

    하아~~ 저도 요즘 잣대를 들이민다면 먼치킨을 쓰고 있지만 차암 씁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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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2.27 05:17
    No. 4

    아.. 사랑은 .. 먼치킨..(우문현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qwebtjn..
    작성일
    10.02.27 05:28
    No. 5

    음? 전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한건데에... 뭐 너무 짧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2.27 05:30
    No. 6

    ㅎㅎ 제가 말귀가 매우 어두워서 죄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레센시엘
    작성일
    10.02.27 05:52
    No. 7

    강하면 무조건 먼치킨이 맞지요
    원랜 나쁜의미로 쓰이는 말이 아니었던거로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주인공 강하면 나쁜겁니까? 글만 재밌으면 되는거지요
    일단 먼치킨이면 까면서 우월감 느끼는 몇몇분들이 잘못된거라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비가오다
    작성일
    10.02.27 06:08
    No. 8

    먼치킨이건 뭐건............재밌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퇴근빌런
    작성일
    10.02.27 06:10
    No. 9

    먼치킨은 TRPG의 룰의 허점을 교묘히 이용하여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된 캐릭터를 말합니다. 나우누리 시절에 휘긴경(홍정훈)이 쓴 이후 일파만파로 퍼져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뜻이 많이 변했습니다만, 그래도 '비정상적으로 강하다'라는 의미만은 통하는듯 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강해진다면 딱히 먼치킨이라고 부를 수는 없을 것 같지만, 현실은 이미 '강하면 무조건 먼치킨'이라는 쪽이라...

    덧붙여, '니가 저 반 만큼이라도 써봐라'는 비상식적인 발언이 아닌가 합니다. 지양하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dm******
    작성일
    10.02.27 06:58
    No. 10

    다른 건 안티라고 하시면서 먼치킨은 옹호하시네요.
    취향차이죠, 뭐.
    존중하지 않는 다면 그 사람이 예의를 모르는 것일뿐.
    잣대를 들이댄다는 자체가 불가능한 사항이죠 원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요통남
    작성일
    10.02.27 07:40
    No. 11

    먼치킨(Munchkin):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난쟁이들의 이름.
    일반적으로 판타지 쪽에서 쓰이기로는, '갈등요소를 극단적으로 해결할 능력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를 뜻합니다. 즉, 아무리 큰 위험이 닥쳐와도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존재이죠.

    세계멸망급의 위기를 혼자서 해결한다거나, 맨몸으로 군단을 몰살시키거나, 존재 자체가 핵무기 같은 위용을 과시해서 전쟁억제력이 된다거나하는 캐릭터들을 뜻하죠.

    기본적인 먼치킨의 기준은, 갈등요소와 그 해결에 있기 때문에, 행성 하나를 통체로 날릴 수 있는 존재라도, 은하를 통채로 씹어삼키는 괴물들이 갈등요소로등장하는 소설에서라면 먼치킨이 아닙니다.

    우리는 드래곤볼의 크리링을 먼치킨 캐릭터라고 말하지 않죠.

    군림천하는 읽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고, 묵향이라면 읽어봤습니다만. 어떤 갈등요소에 주목하느냐에 따라서 먼치킨이 될 수도, 그냥 재밌는 소설이 될 수도 있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타카나
    작성일
    10.02.27 09:10
    No. 12

    먼나라 치킨나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10.02.27 10:36
    No. 13

    묵향은 먼치킨보다는 스토리가 기승전결을 넘어서 분량늘이기에 들여서 욕을 먹고 있죠. 군림천하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주인공의 성격탓인가? 주변인물의 성격탓인가. 강하면 뭐든지 오케이라는 사고방식이 근간에 깔려있고, 주인공의 파천황적인 무력으로 스토리가 전개되기에 '먼치킨' 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단순히 무력이 강하더라도 개연성이나 사건전개에 무언가 문제가 없으면 왠만해서야 먼치킨이라는 이야기가 안 나오겠죠;
    그리고 니가 저 반만 이라도 써봐라, 라는 말은 무척이나 보기 안 좋네요.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평론가들은 뭐 먹고 산답니까, 그러면? 영화 한편씩 만들어봐야 영화평론가가 될 수 있나요? 까망군님 말씀처럼 무척이나 비상식적인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0.02.27 10:44
    No. 14

    군림천하 주인공을 먼치킨 케릭터라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아이젠thtm
    작성일
    10.02.27 10:49
    No. 15

    먼치킨이 욕먹는 이유는 역시 그거겠죠, 파워 인플레이션.
    주인공이 누구도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보면 내용 진행이 불가. 고로 더 강한 적(혹은 비슷한 수준)이 등장. 그러므로 주인공은 더 강해진다.
    아마도 이런 악순환 때문에 욕을 먹는다고 할 수 있겠지요.
    개보린님의 말처럼 크리링만해도 묵향의 누구씨쯤은 가볍게 썰어버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에도 드래곤볼에선 약체이니 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세계관의 문제겠네요. 아니, 인물들도 조금씩 조정한다면 먼치킨적인 면은 조금씩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쓰는 사람의 실력이겠네요.
    니가 저 반만이라도 써봐라라는 건 그래도 문제가 있겠지만서도.
    전세계의 평론가들 중에서 정말로 만들어본 사람은 손에 꼽을 수준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香]
    작성일
    10.02.27 11:12
    No. 16

    1. 아무런 노력없이 파워업되는 주인공.
    2. 애초부터 무적인 주인공
    3. 무조건 뭐든 잘 하는 주인공_천재형ㅎㅎ
    (살짝 했는데..남들 10년치를 1달안에..한다든가.
    4. 한장 넘기면 펼쳐지는 기연의 연속
    5. 살짝 웃기만 해도 달라붙는 여자들
    6. 나쁜남자 컨셉임에도 달라붙는 여자들
    7. 케릭생성만 하면 히든케릭(이건 게임소설에만 국한되겠네요)

    대충 생각나는 제 나름대로의 먼치킨 기준입니다.^^
    요약하자면, 노력없이 뭔가가 발생되는 인과관계가 발생하면...
    그 인과관계의 결과가 터무니 없다면..
    먼치킨이 아닐까..생각듭니다.

    ps. 축구 국대가 개허접질했다고 욕하지만, 실상 국대보다 우리가 공을 잘차는건 아니잖아요. 비평이니, 비판이니, 하는건 할수 있는거죠.
    젤 한심한 답변이 "니가 해바라, 반이라도 할수있나?"
    이런 대답이겠죠. 공잘차서 축구국대욕하는거 아니고, 드라마 잘써서
    드라마작가보고 막장드라마라 욕하는거 아니잖아요.
    왜이래 아마추어같이.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화산귀혼검
    작성일
    10.02.27 11:48
    No. 17

    군림천하를 먼치킨이라 한다면 현재 나와있는 거의 모든 소설은 먼치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10.02.27 12:00
    No. 18

    개념소설의 먼치킨이면 재밌재밌,
    무개념소설이 먼치킨이면 욕욕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아르벤
    작성일
    10.02.27 15:42
    No. 19

    ......이거, 먼치킨의 기준이 너무 왔다갔다 하는것 같군요.
    저는 그저 '강하면 먼치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초능술사
    작성일
    10.02.27 15:52
    No. 20

    그냥 자신의 취향 대로 보면 안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한경하
    작성일
    10.02.27 15:59
    No. 21

    자신의 취향이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퓨판은 먼치킨 환영 ㄷㄷ...
    게임 소설은 먼치킨이 아니면 왠지 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붉은하늘.
    작성일
    10.02.27 21:15
    No. 22

    먼치킨이라는 말 자체가 비정상적으로 강하다 인데 어느 정도 소설을 보면 이렇게 강해지는게 어쩌면 일리가 있으리라 보이는데도 불과하고 단지 강하다는 이유로 먼치킨이라고 하면서 비하를 하더군요 .
    그리고 강한 주인공이 싫다면 도대체 그 분들은 무슨 소설을 읽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지금까지 본 소설들을 보면 결국 마지막에 주인공은 그 세계관에 충분히 영향력을 끼칠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엄청나게 강해집니다.
    도대체 그 분들은 어떤 소설들을 보면서 하시는 말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0.02.28 02:57
    No. 23

    유아틱한 대리만족은 후레쉬맨이나 파워레인저를 보시면 되겠네요.
    갑자기 이외수님이 오늘날의 대학생들을 비판한 글이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이외수님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오늘의 대학생은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것을 똑같이 좋아하고 초등학생이 하는 행동을 하나 다름없이 한다는 말을 한적이 있지요.

    아무래도 그렇지요? 요즘은 10대나 20대나 개연성 없는 망상만 즐기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레센시엘
    작성일
    10.02.28 05:45
    No. 24

    유아틱한 대리만족이라 하셨는데
    애초에 소설이라는 장르의 존재이유가 대리만족입니다
    소설이란 자체가 허구이자 픽션이며 특히 심한것을 판타지라고 하지요
    강함이라는 요소역시 대리만족에 큰 영향을 주는 것들중 하나입니다
    그걸 유아틱한 대리만족으로 치부하신다면 할말은 없네요
    이외수씨를 언급하셨는데 그 분도 누군가의 대리만족을 위해 소설을 쓰시는 소설가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요비
    작성일
    10.02.28 09:37
    No. 25

    흠 .. 의견이 분분 하네요 ..^^
    어쨋든 저도 이야기만 재미있고 잘 만들었다면 먼치킨이든 뭐든 상관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제 짧은 생각을 여실히 꼬집어 주셔 감사함니다.
    앞으로는 " 니가 이 반만이라도.. " 라는 유치한 멘트는 하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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