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잎새의시
작성
10.03.08 11:46
조회
1,221

1. 자연란 연재 당시 받은 추천 글 (링크)

정연란 진출 이후 받은 추천 글 No. 1 추강 +16 (링크)

정연란 진출 이후 받은 추천 글 No. 2 추강 +20 (링크)

2. 애독하시는 독자 제현의 짧은 이야기.

뽀글마녀 (2010-03-03 14:02:42) / (IP : xxx.152.58.148)

멋..멋지다.....눈 앞에 영화속 장면처럼 그려지는 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이런 글을 쓸 수 있다니..

추연秋緣 (2010-03-02 09:17:23) / (IP : xxx.52.231.57)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집안일이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즐겁습니다.. 부디 이대로 출삭 공지까지 올라왔으면 좋겟네요. 위분 말씀처럼 출판되면 꼭 사고픈 글입니다. 남편두 일 다녀와서 저랑같이 잘 읽고 잇답니다. :)

(2010-03-02 03:57:51) / (IP : xx.242.162.152)

네, 끝까지 잘 달렸습니다. 정말 환상문학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글입니다. 차분하면서도 급박할땐 급박한 전개 ㅠㅠ 아무튼 출판했더라면 주머니 사정이 아무리 궁해도 꼭 구입했을 만한 그런 글이네요

생강빵 (2010-01-30 16:08:34) / (IP : xxx.42.60.19)

지금 추천 보고 선작 찍은다음 쭉 돌면서 읽고 있는데요, 맘에 드는 글입니다. 원래 잔뜩 묵혀두었다가 몰아 읽는 스타일인데 재미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여ㅎ

시모어 (2010-01-11 22:23:53) / (IP : xxx.200.142.250)

후후후, 이들을 더욱 더 고난의 길로 빠트려 주시길. 빠져나올 때의 기쁨이 배가 되도록 말예요. ^^

aveeno (2010-01-06 10:32:02) / (IP : xxx.192.182.16)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 겁니다만, 잎새의 시님의 글은 우리나라 판타지라기보단 유럽판타지의 분위기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 읽었던 어스시의 마법사가 자꾸 떠오르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Bibi (2010-01-04 00:13:58) / (IP : xxx.152.242.46)

우와 재밌어요~! 처음부터 여기까지 쭉 달려왔어요.

건필하세요^ ^

dreamy나태 (2009-12-30 18:50:14) / (IP : xxx.126.172.103)

음 제생각에는 '루네티크'는

'분위기' 가 전민희작가님 소설을 닮았다고나 할까요

구체적으로 스토리가 닮았다 캐릭터가 닮았다 이런거 말고요

상업용양판소 만들기에는 너무 과분한 소설입니다 '-'b

천재누피님 (2009-12-27 11:37:30) / (IP : xx.171.101.146)

우와, 정말 필체 좋으시네요.

별 생각없이 콕 눌러봤다가 읽으면서 감탄했습니다.

선작 꾹! 건필하세요~!

저조한 조회 수를 걱정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못합니다.

하루 24시간, 잠든 시간 외에는 언제나 머릿속에 가득합니다. 자식 같은 소중한 글이기에 한시라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밥을 먹을 때도 초고를 보고, 한 글자라도 더 쓰기 위해 매일 타자를 칩니다.

저는 이 글 때문에 정말 미쳐버린 건 아닐까 싶습니다.

제 인생의 절반 넘게 애착이 가는 이야기여서 그런가 봅니다.

습작도 몇 년 하고 작문 공부도 했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은 글입니다. 그래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글입니다.

이 글을 통해 제가 느끼는 마음을 독자와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중독성, 그리고 애증."

그래서 이 이야기를 쓰고, 많은 분께 받칩니다.

                              

레번서드 에이커스.

어느 가을, 소년이 지켜온 일상은 일순간에 깨어진다.

그것이 타인의 의지가 아닌 바로 자신 때문임을 알기에 떠난다.

가진 것이라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손과 불안정한 마음뿐.

소망 없는 눈물 위에 한 올의 미래를 뿌린다.

<루네티크>, 그 이름이 만들어낸 비밀 가득한 현재를 밟으며.

※ 현재 53편 연재되어 있습니다.

p.s. 초반부가 약간 어둡지만, 점점 나아집니다.

p.s. 2. 홍보가 두려워 글을 안 쓰다가 한담 노출도가 너무 적은 것 같아 써봅니다.

p.s. 3. 애독하시는 모든 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Comment ' 7

  • 작성자
    하늘색
    작성일
    10.03.08 11:56
    No. 1

    한편한편 읽을수록 점점 몰입감이 상승하더군요.
    홍보강화+1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추연秋緣
    작성일
    10.03.08 12:33
    No. 2

    정말 맘에 듭니다:)
    홍보강화+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아약
    작성일
    10.03.08 13:39
    No. 3

    환상세계의 구현이란 측면에선 훌륭하고 꼼꼼한 설계자요, 감정을 움직이는 측면에선 뛰어난 예술가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가의 열정과 노력을 감추고 오로지 글만을 드러낸 훌륭한 작품입니다.
    루네티크는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홍강홍강 +3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천염
    작성일
    10.03.08 14:30
    No. 4

    홍보글 보고 새로운 선작의 길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정학
    작성일
    10.03.08 15:17
    No. 5

    수많은 글들중에서 기꺼이 시간의 아까움이 희미한 글이죠...강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10.03.08 16:09
    No. 6

    저는 이 글을 읽으며 미쳐갑니다 ㅇㅅㅇ 홍보강화+4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10.03.09 09:43
    No. 7

    이거 좋아요.
    개인적으로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최소 5편이상 묵혔다가 읽어야 좀 읽는것같다고 할까요?
    1편당 내용이 짧은건 아니고 그냥 그렇더라구요.
    소년성장물의 주인공 심리변화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필독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할만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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