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티아라 추천합니다~

Minato님의 마담 티아라 추천합니다.

조아라에서도 꾸준히 보던 작품인데 문피아에도 있었네요. 바로 선작추가했는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너무 낮아서 깜짝 놀랐어요.

줄거리는 패전국의 영애들이 가문의 영지를 혼수삼아 승전국의 귀족들과 맞선을 보는 자리에 모시던 아가씨와 신분을 바꾼 주인공이 참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자주인공이라서 호응도가 낮은 건지도 모르지만 작가님의 글솜씨도 좋으시고 재미있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16

덧) 문피아도 평점을 매기거나 추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아라에 지뢰가 많다지만 이 점수가 높은 작품을 고르면 괜찮은 소설들이 발견되기도 하거든요. 지금 시스템에 이 제도들이 추가되면 괜찮은 소설들 찾기가 좀더 쉬워지지않을까합니다. 사이트마다 인기있는 소설들이 좀 다르긴 하지만, 조회수가 10배 넘게 차이가 나니 독자인 저도 참 당황스러웠거든요.

[소보소보]

추천강화요!

[콩자]

조아라는 평점 폭탄이란 것도 있습니다.
매일같이 수십개의 만점씩을 받더라도 평점 폭탄 두 세발 맞으면 걸레같은 평점이 되는거죠.

[[탈퇴계정]]

평점이란 것이, 무섭게도 인위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잘 키워놓은 것도 헛것이 되버리죠.
평점 제도가 시행되면 독자님들의 양심에 맏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계절의흔적]

저도 추천강화하고 갑니다~

[더블B]

추천강화~ 조아라에서 보고 있는 글인데 여기도 있는 줄은 몰랐네요ㅎㅎ

[일리]

헐 방금 다 읽고 왔는데..완전 재밌어요...ㅠㅠ
추천강화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생강빵]

정말 괜찮은 소설입니다. 추강+1
그런데 평점이라는 것이 각자의 취향에 갈리는 것이기 때문에 오오 평점이 10이야 하고 들어갔는데 지뢰를 밟을 확률도 꽤 있을거 같은데요??

[비온뒤맑음]

조아라에서는 재밌는 소설을 발견하면 매 회마다 추천도 하고 평점도 높게 주면서 읽어나가거든요. 저같은 사람들이 모이면 조회수가 낮아도 어느 정도 상위권으로 갈 수 있고, 읽어보고 재밌다고 느낀 사람들이 많다면 어느 순간에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늘더라구요.
소설을 고르는 방법중에 홍보글도 있고, 다른 사람의 추천글을 보는 방법도 있지만 저처럼 글솜씨가 없는 사람들은 추천하고 싶어도 망설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매회마다 추천하거나 평점을 매길 수 있다면 좀더 쉽게 할 수 있거든요.
물론 악용될 소지도 많지만 저같은 경우엔 참 잘 쓰고 있는 방법이라 문피아에 없는 게 아쉬워요.

[이응이응]

흥미로움.

[얼그레이]

재미있지만 여성분들이 주로 좋아하실 듯한 소설이라 그런지
문피아에서는 조회수가....
문피아는 주로 남성을 위한 글이 대세.
조아라는 소녀시대를 사랑하는 남성들이 완전 대세.
어쨋거나 저도 추천강화 +_+

[고객님]

문피아도 골든베스트와 그외에 장르별베스트란것이 있지요...(그외에도 오베나 선베,조베,부베등 많지만 전 골베와 장르별베스트를 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