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요청 - 이러한 소설 없나요?

딱히 판타지나 무협소설은 아니지만,

박홍진님이쓰신 대체역사소설 "침묵의노래"를

얼마전에 읽었습니다.

책 후기에 "스타" 라는 제목의글을 시작하실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검색해봐도 없는것 보니까 아닌것같구요

대충 한 민간인이 가수로서 자수성가하고 뭐 이런 내용의

현대물이라고 하시던데

이런내용의 소설없을까요? 갑자기 끌려서요.

문피아에서는 판타지/무협위주로 보다가

이런내용의 현대(?)물이 있으면 볼만할것같아서..

문피아 내에서의 추천 내지는

출간물, 심지어는 택본이라도 추천받습니다.

꼭 보고싶네요.

요즘 판타지..권태기랄까? 뭔가 자극이 필요해서.

[Chast]

판타지/무협을 한 5년간 읽어와서 왠만한 "명작" 이라고 다들 추천하시는것들은 접해봤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판타지 소설들을 보면 끝까지 못보겠더라구요 (심지어 드래곤라자같은소설도 끝까지 못보겠다는)..

이런권태기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浮影]

가우리님이 연재하고 계신 '대한민국'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패신]

더 싱어?

[츄네다]

전 97년부터 13년째 읽고 있습니다.
근데 아직도 찾다보면 재밌는게 많아요.

[대박벌자]

팬픽도 괜찮다면 옆동네.. 조아라 여기서 A star is Born 추천합니다.
출판하신 작가가 쓰신 건데 내용이 괜춘합니다.
가수 나오고 현대물인건 팬픽 중에 괜찮은게 꽤 있습니다...

[뇌초]

저도 요즘 권태기 ;; 왠만한 소설들 전부가 식상하고 재미없게만 느껴지네요 ;;

[Chast]

뇌초님// 바로 그겁니다. 제가 그렇게느껴요.
그래도 딱히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읽고는있지만서도.

패션님// 더 싱어 알아봤는데 엄청난 레어더군요
구할수가없어요~ ㅎ 근데 내용은 제가 원하는 바로 그내용인것같네요.
리턴투 싱어 연재하시는것같더니 하권만, 그것도 끊겼네요.
양장본도 구하는게 불가능이라던뎁.

대박벌자님// 알아볼게요.ㅎ 감사합니다

[뇌초]

스킵// 더싱어? 예전에는 텍본도 보이던데......정말 망할 노릇이죠

[피아란]

텍본이라.. 제가 생각하는 텍본이랑 같은건가요? 그? 타자 연습으로 쓴다던?

[세피르트]

죄송하지만 저는 111111라는 글 넘버에 들어왔다는...

[StrEAm]

저도 111111이라는 글넘버에...

[ny***]

마왕다크블랙-마왕의가수데뷔 현대물

[높새]

1111111 축하~

[빵의무사]

저도 이제 왠만한 퀄리티의 글이 아니면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다죠... 판타지 무협에는 상당한 권태기.... 상대적으로 읽은 작품수가 적은 현대물이 좀 끌리긴 하지만.... 현대물은 가짓수가 얼마 되지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