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이 있으므로인해 제약이 생깁니다.

왜 마법에는 서클이 존재할까요?

9서클이 최고다! 라는건 어떤 분이 만드신걸까요?

왜 1서클에선 메테오는 못쓰고

9서클에서는 메테오를 쓸수있을까요?

써클이란 제약이 왜 있는거죠?

이건 꼬옥 서울 강남 초등학교 -> 강남에 있는 중학교 ->

특수목적고->서울대 라는 공식같군요?

써클이 있으므로 당신의 상상력은 제약됩니다.

제 소설엔 써클이란 따윈 없다!

앞으로 어떤 모험과 기발한 상상들이 일어날까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927

[제로카인]

으음...굳이 처음을 논하자면 사이케델리아 일까요?
제가 중학교 때 읽은 소설이니 이계진입물 처음이라고 말할수 있겠군요.

여기서부터 서클 개념 확립되서 다른 것으로 퍼졌다고 볼수있겠네요.

그보다 처음인 소설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ㅇ-ㅇ

[열손가락]

D&D 룰에서....

[[트릭스터]]

하하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시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제 소설은 이렇다! 라는 글이니 제로카인님 요새 선호작 찜해두고
잘 읽고있습니다 건필하세요!

그리고 드래곤 라자에서도 이루릴은 써클이란말은 안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트릭스터]]

열손가락님 .. 당신은 지식인입니다!

존경합니다 !

[쭈뱀]

한때 '참신한게 좋은거 서클/소드마스터는 안좋은거' 라는 인식이 팽배했습니다만... 그런 인식 때문에 참신한 글이 또 수없이 나오고 난 뒤에야 깨달았죠. 아... 결국은 '글'이 좋냐 나쁘냐가 중요한 거구나...

일단 연재중인 글의 띄워쓰기와 엔터넣기부터 제대로 수정해주세요. 1화를 못넘기겠네요 ;;

[[트릭스터]]

천애지각님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연재중인글의 띄워쓰기와 엔터넣기를 어떻게 수정해야될지 몰라 이거고있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제발.. 아.. 문피아는 제가 문외한이라서.
지금 당장 질문/답변 란과 공지를 꼼꼼히 수색?해 보겠습니다.

[[트릭스터]]

제 집에 있는 컴터가 안좋은 상태인것도 있지만 제가 아직 문피아의 글이 어떻게 올라가는지를 몰랐던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빠르게 수정하고있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 께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신경쓰고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읽어주시는 모든 문피아 회원분들께서는 저에겐 천사입니다.

[KIRCH]

글쎄요... 사이케델리아도 써클이라는 개념은 1부에서만 나왔던것 같은데요.
저는 2부와 3부에 나온 서킷과 파동형 때문에 아직도 사이케델리아를 가끔 찾아볼 정도입니다.
재밌죠, 사이케델리아. 그 옛날 작품인데 제 기억속에서는 판타지를 새롭게 연 장르문학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꼽힙니다.

[[탈퇴계정]]

덧셈, 뺄셈 알아야 그 뒤에 나오는 문제를 풀 수 있겠죠 ㅋㅋ

덧셈 뺄셈도 모르면서 방정식 풀려고 하면 풀릴까요?

[[트릭스터]]

루시디티님 감사합니다. 저도 사이케델리아를 읽어본 추억이 있네요. 좋은 리플 감사합니다.
나무방패님의 의견도 옳은것 같습니다
모든지 정해진 수순이 있는거겠죠? 작가님들의 설정에 의한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지금 제 글을 잘 볼수있게 수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급하게 하느라 오타부분도 잘 체크 못한거 같아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틈나면 자주 체크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화시 행간엔터는 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많이 애돇해주세요

[[탈퇴계정]]

큭- 저도 얘들한테 '왜 서클이 있어야 되' 했다가 욕 무진장 먹었어요
확실히 트릭스터 님 말대로 서클 개념이 없는거 같은데
먼치킨,막장,마나의 흐름은 작가가 정하는거 아닌가요??

[묵현사]

서클이 마법수준을 가장 간단히 표현하기 때문이죠.
그렇잖아요. 무협만 봐도 삼류-이류-일류-절정-초절정-화경-현경-생사경-자연경 뭐 이렇게 세분화하고 거기에 또 상중하를 붙이는 등 계급제를 하는데 판타지도 그렇게 하면 편할까 싶어 1~9서클을 만든거죠. 거기에 심하면 10,11,12서클도 넘어가는거구요.
예를 들어 그냥 '텔레포트를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마법사'보다는 '6서클 마법사'가 더 서술하기 편하다는 뜻이죠.
제 생각이지만요.

[[트릭스터]]

장갱님 그렇습니다. 서클이 있으므로해서 창조된 마법이 나오지 않는겁니다.
물론 제 소설의 설정에서는 처음 기본적 마법은 이해하기 쉽게 요새 한국판타지 계보의 마법을 쓰지만 스토리가 진행 될수록 다르게 바뀔껏입니다.!

[[트릭스터]]

묵현사님 리플도 옳습니다. 하지만 저의 소설에서는

왜 텔레포트만 잘하는 마법사는 있으면 안되는데? 라는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모든 써클에 따라 강하고 약함이 설정되어 버린다면 결국은 '기연'에 의한 재수좋은 마법사가 킹왕짱이 되버리거나. 아니면 넌 써클이 나보다 낮아 그러니 당연히 지는거야! 라는 식의 설정이 아쉽다는것이지요.

[[트릭스터]]

결론은 판타지에서도 난 서울대 졸 넌 아직 고등학생 그러니 넌 나한테 아직 안되. 라는 설정은 제소설에선 없답니다.

[[탈퇴계정]]

고등학생이라도 칼 들면 서울대생 이길수 있는데...

[.sdsfa]

딱히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가장 이해하기 쉬우니까요.

다른 마법 체계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러면 그 마법 체계를 이해시킬만한 필력이 요구되죠.

무협을 예로 들었을 때, 무협을 어느 정도 읽었다면 "무적류마의 내공이 5갑자이다"라면 대충 어느 정도인지 감이 잡히는 반면.

그 작가가 내공의 단위를 설정하지 않았을 때 "무적류마의 내공은 무척 심후하다!"라고 하면 독자는 그 '심후하다'가 어느 정도인지 알기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아니, 물론 필력이 어느 정도 받쳐준다면 아무래도 상관 없지만.

스스로 필력이 좀 딸린다고 생각하면 그냥 써클제나 갑자제를 받아들이는게 좋을수도 있어요.

으으음 그러고 보니 써클룰은 D&D식 클래스룰이 드래곤 라자를 거쳐서 타 판타지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생겨난듯한데... 사이케델리아가 처음이였나요?

[씨털후]

사이케는 1부 2부 3부 마법체계 전부 달랐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수련방법이나 마법 구현 방식등..

그래서 참신했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