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야초님의 '발키리의 마법사'가 리메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저야 리메전 원본에서도 무척 재미 있게 보아던 독자로써 한동안 연중으로 무척이나 안타까웠는데 그래서 이번 리메 작품이 더욱더 기쁨으로 다가오네요
대략적인 이야기는 왕국 발키리 소속 마법사인 이안의 눈물겨운 빚 변제 스토리로 지금 1장 '어쩌다 빚을 졌나'가 끝나고 본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가벼운 분위기를 두른 제법 진중한 이야기로 읽는데 지루하지는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원본의 주석을 무척이나 좋아 했는데 이번 리메에서는 보이지 않아 조금 안타깝긴 하더라구요
포털은 내공 부족으로 패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