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글 쓰다보면 정말 당연하고 기초적인 단어가 생각나지 않을 때가 많지 않나요?
정말 한참 필 받아서 쓰고있다가 꼭 필요한 단어, 그것도 매우 기초적인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몇 시간 동안 뒹굴뒹굴 구른 경험이 많아서 말이죠.
떠오를 듯 말 듯 하면서 정작 몇글자인지, 첫자가 무엇인지조차 생각이 나지 않죠..
지금도 글 쓰고 있는데.. 에,, 그게 뭐죠.. 수직 계급적 상황에서 윗계급이 아래계급을 아 착취 ㅡㅡ;; 쓰면서 떠올랐습니다. 다행이네요. 그래도 이번엔 30분이 안돼서 떠올랐으니.. 아마 이걸 경험하신분들은 제가 무슨 말 하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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