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를 풀어가듯이 나오는 그런 소설 없나요?

굳이 따지자면 탐험이라고 해야하나요?

모험하면서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고, 여러가지 단서를 조합해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내는 그런 소설을 찾습니다.

복선과 반전이 허를 찌르는 그런 소설이랄까요?

예를 들면 마비노기 메인스트림(g1~g3, 그 이후는 영)같은 소설이요.

흠... 룬의 아이들이 비슷한 종류라고 생각하는데...

부탁드립니다.

여담) 고고학자 소설이 나오면 무조건 봅니다.

[여농]

룬의 아이들 보셨으면 '세월의 돌' 혹시 보셨나요?
모험떠나는 내용이고 복선 충분히 있구요.
전 개인적으로 룬의아이들보다 세월의 돌이 더 괜찮더라구요.

[나셰미루]

율리시스무어라고 아시나요? 추리판타지 같은 건데 굉장히 재밌습니다.
지금 10권 까지 나왔구요.

[톨스토리]

딱,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 <천사와 악마> 스타일이군요. 책방에서 함찾아보시길. 위 같은 취향을 좋아하신다면 어쩌면 이미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워낙에 유명한 소설들이니까요.

[hurricane]

윗 분이 추천한 책들 전 어려워서 읽다 포기한 책들인데 ㅎㅎㅎ 다시 한번 끈기로 읽어봐야겠어요^^;

[과객14]

마이클코넬리의 범죄스릴러 소설들을 읽어보시길.. 퍼즐조각 맞춰가는재미가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