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러한데 이 곳엔 정말 필력 좋으신 분들이 여러장르에 포진해 있으십니다.
무협과 판타지가 대세지만 일반과 로맨스 물에서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니르바나님의 (폐쇄구역)
포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227
좀비물입니다.
이 글에선 모종의 게임회사의 음모로 구울 바이러스가 한국의 어느 소도시에 퍼지면서 생존을 위한 필사의 도주극을 벌이는 주인공과 가까스로 구울을 피한 주민들의 필사의 탈출극입니다.
친한 친구 3명과 함께 놀던 여자아이들 3명, 이 6명이 음주문화를 즐기는 어느 날의 일입니다.
평상시와 다른 친구의 광기, 싸움, 성추행, 평범하지 않은 하루의 시작이 주인공에겐 씻을 수 없는 악몽으로 변하게 됩니다.
괴물의 출현
일행들이 죽으면서 구울화가 되고
친한 친구의 죽음에 애도할 시간도 없이 괴물로 변한 친구들에게 쫒겨 탈추극을 벌이는
런, 런, 런,
끝이 보이지 않을 추격전이 시작된다.
살아 남기 위해서라면 주저말고 뛰어라!
오정님의 (게임)
포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r&category=242
로맨스물입니다.
남성취향의 로맨스물.
전 이 글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감탄합니다.
잉여가 늘어가는 사회
사회에 압사당할 듯 시달리는 삶
꿈과 희망의 줄을 놓으니 그 때서야 살길이 보이더라...
주인공이 보여주는 삶에 대한 철학이 마음을 무겁게하면서도 깊은 공감을 불러 일으킵니다.
불초 소생이 던지는 이 낚시대의 줄을 올려 보십시오.
대어를 보게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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