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홍보군요. 벌써 문피아에 업로드 시작한지도 1달이 다 되어 갑니다.
어질러진 이야기들의 피스. 그것은 마치 직쏘 퍼즐처럼, 그리고 마치 하나씩 하나씩 찍어낸 것처럼 많은 이야기, 서로가 어긋난 작고 많은 이야기들이 하나의 큰 이야기를 만듭니다. 그것이 이 소설 제목의 참 의미입니다.
하루아침에 친구를 잃은 소녀.
세계를 바꾸고 싶지만 힘이 없는 청년.
항상 절망만 하고, 실패에서 계속 도망만 치는 고등학생 소년.
모든 것을 잃고 세상에서 눈을 돌린 소녀.
이들의 어질러진 피스가 서서히 맞춰져 갑니다. 전체 5부작에 에피소드 하나마다 이야기가 다르지만, 공통된 부분이 나타납니다. 덕분에 상당한 장편이 될 것이니 이야기 흐름이 느리게 느껴지실 부분이 없잖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노력해서 쓰고 있으니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주십시오.
각 에피소드마다 다른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 나갑니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집니다. 기대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쓰겠습니다.
글이 위치한 포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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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에 쓰인 브금은 썸머워즈 ost 사카에의 활약이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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