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아마겟돈 게임 판타지, 달을 부숴라!

라이칸스로프에게 물리면 라이칸스로프가 된다고 한다. 그런데 그거 다 개구라다?

그런데 만약, 누군가 라이칸스로프를 물어 뜯었다면 어떻게 될까?

"누가 그런 미친 짓을 할까?"

그리고 그게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거 설마 나한테 일어난 일은 아니지?"

빙고. 족집게네.

돗자리 깔아도 되겠어.

"으아아아아아악! 말도 안돼!"

실버 라이칸스로프와의 혈투 도중 실버 라이칸을 물어 죽인, 전체 랭킹 22위의 검사-미친개, 독종, 악바리- 케르베로스!

그는 블루문 '루나'가 뜨는 밤이면 여지없이 실버 라이칸스로프로 변하게 되는 데...

"어떻게든 푸는 방법이 있을거야!"

신전, 마법사의 탑, 현자... 거기에 운영자까지 동원해봤지만 푸는 방법은 없었다. 그리고 그런 그의 앞에 떡하니 나타난, 마룡 크레누스.

"달을 부수자."

"...콜!"

하지만 그들의 여행은 험난하기 그지 없다.

"잡아 족쳐!"

"으아아아악! 사람 살려! 아니, 늑대 살려!"

케르베로스의 뒤를 쫓는, 초대형 길드인 크리엘 길드.

"에세리아. 마법사에요."

그와 비슷한 처지에 놓여있는 랭킹 2위의 마법사, 에세리아.

그들이 펼치는 아마겟돈 게임 판타지!

지금 이 밑에서 시작됩니다.

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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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VeR]

'요기요' 보고
링크가 요기요인줄 알았다는 1人
내려보니 따로있는./.....

[진 한]

fever 님// 이중 훼이크...였던 겁니다? /끌려간다

[디소디]

병X 같은 소리지만
저는 친구에게
만약 뱀파이어가 내 목을 물어뜯으려하면 내가 먼저 물겟다
내 목숨이 우선이니까! 나는 그런 인간이란다.
라고 실제로 말한적이 있는 인간입니다

[아옳옳옳옳]

재밌겠다!!!

[제로빅]

오, 참신하네요!

[호강해]

이십여 년 전에 신문기사가 난 적이 있었죠... 대한민국의 어떤 신사 분께서 살아있는 견공의 뒷다리를 물었다고... 이유는 뭐였더라... 햇님의 뜨거운 열기가 그 신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해서였던가요...^^ 아무튼 그런 일도 있었더랬죠^^

[재미찾기]

오오 흥미진진한 홍보글이네요!!

[유여]

달을 부수다니 획기적인 발상이네요.. 메테오 마법으로 달을 추락시키는 건 어떤지... 운석도 소환하는데 달이라고 못소환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