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연대기 1부 <질주하는 터널과 정지한 지하철.>
(Emigration to The Moon)
110분 핵전쟁으로 인하여 인간은 패퇴하였고, 지하로 들어가 기신거리며 살게 되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목이 있었고 그 목은 하늘을 올려다 볼수 있게 만들었다.
그러자 두 눈은 검은 밤 하늘을 응시하였고 망막은 노란 빛무리를 보게되었다.
그래, 달! 저 노란 달이다.
(Emigration to The Moon)
등장인물.
바트 에스더 : 튜러블 슈터계의 떠오르는 신성. ‘붉은 무쇠팔의 바트 에스더’라고 불리운다. 예전 아버지는 한 역을 다스리는 역장이었지만, 메트로의 3대 괴수 중 하나 인 바로크에 의하여 역이 파괴됨과 동시에 아버지 역시 사망. 바트 에스더는 천신만고 끝에 여 동생을 데리고 살아나게 되었다.
현재는 도아가르트 연구소의 우주 횡단 비행선의 티켓값을 벌어들이고있다. 주요 활동처는 노랄드 역과 도아가르트 연구소다.
노랄드 역장의 모종의 지시로 인해 동료들을 모아 메트로를 순환하게 된다. 바로크에 의하여 두 팔을 잃어 전투형 의수를 달았다. 쾌활형.
막스 : 노랄드 역에서 오렌지 용병단을 일으켜 한창 날리던 용병 리더였지만 노랄드 역의 행정의뢰로 인하여 데스 모프들에게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말았다. 하지만 역장의 모종의 지시로 인하여 바트와 함께 동료를 모아 메트로를 순환하게 된다. 3연장 고속 회전형 게틀링 건을 자주 쓰며 주요 무기는 솥뚜껑만한 주먹이다. 일자무식 나자랑 형.
애단 피브 : 메트로의 고위 관료들이 말하곤 하는 농담 중 하나가 ‘오지랖 피브 가家’이다. 애단은 이 피브가의 처남이다. 로봇공학에 대하여 일가견이 있으며, 피브 가의 히든 코드를 계승 받은 자이다. 애단 역시 역장의 모종의 지시로 인하여 바트의 무리에 합류하게 된다. 이 시대의 지식인. 무리의 브레인을 담당한다.
리즈 쿡 : 도아가르트 연구소 노랄드 지부의 연구 소장.
바트 에스더, 애단 피브, 막스와도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뛰어난 두뇌와 타고난 임기응변으로 상황을 잘 해쳐나간다. 도아가르트 연구소의 미션을 받고 가투안 에델바이르의 뒤를 취미삼아 캐내고 있다.
퀠른 : 바트를 구해준 인물. 현재 토르 공방소를 운영중이며, 그의 소원은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무기가 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 바트의 의수도 그가 제작한 것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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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를 획득했지만 제가 썼던 글이 들어있지 않아 예전에 올렸던 것을 쭉 올렸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편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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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티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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