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 3일째 반페이지 썼네요...

1회 연재 분량이 한글 4페이지정도로 잡아놓고 있는데요...

스스로의 부족함을 잘 알고 있기에..

욕심 부리지 않고 1주일에 1편만 올리자는 소박한 목표로 글을 끄적이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3일동안 겨우 반페이지 밖에 못썼네요;;;

쓰다가 '어라 벌써 시간이...'하고 자고..

담날 보니 어색해서 수정하고..

또 담날보니.. 다시 수정하고...

졸음이 몰려와서 잘까...하는 유혹이...;;

어쨌든 결과적으로 아직까지도 달랑 반페이지네요 OTL....

[seke]

작가님들이나
독자님들이나
슬픈 이야기....

[거거익선]

공감... 하지만 전 오늘 잘 써씁니다 +_+

오늘은 조판 양식으로 약 10장 정도 쓴것 같네요~~

움헤헤헤헷

그리고 한번 처음부터 읽어봤죠~~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오늘 쓴 분량은.... 대사가 1줄이다."

[거거익선]

OTL...

[파원]

한 편 분량 3천자 잡고 쓰는데도...최소 6시간 이상 걸리네요...

[[탈퇴계정]]

전 그냥 마음 편히 잡고 3일에 한편 쓰면 뭘 어떡하든 그냥 써지더군요 -_-;; 막 쓰자쓰자 해서 한편에 3일

하루정돈 놀자 하고 맘편히 써서 3일

그냥 포기하고 요즘은 3일당 1회 연재로 하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