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a님의 작품인 '사단' 입니다.
주인공인 '강규'는 뛰어나지도 배경이 있는 인물도 아닙니다.
조실부모하고 여러사건에 휘말리면서도 세상에 분노하지도 않고 어리숙하게 살아갑니다. 또, 한참 클 나이에 수년간 동굴에 갖혀 살면서 사회를 제대로 겪지 못해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강규'는 많은일들을 겪으며 점점 인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또한 육체적으로 성장을하고있습니다.
정말 다음 사건들이 기대가 되는 문피아의 '보물'을 찾은듯한 느낌입니다. 짜임새있는 글구성으로 단숨에 읽어내려갔지만 올라와있는 글이 적지는 않습니다.
요즘 문피아가 여러사건들로 인해 어수선한면이 있고, 작가분들에 사기를 높이기 위해 추천과 댓글을 많이 달수있도록 독자여러분들이 신경쓰시는때에 재미있게 읽고도 표현을 안했던 제가 부끄러워져서 마침 좋은글을 찾아 추천하고자 합니다.
추천이 처음이라 어떻게하면 맛깔나게 표현할지 잘 몰라 독자분들이 이 글에 이끌리게 될지는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한번 읽어본다면 부족한 추천이었구나 하시고 재미있게 읽으실수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좋은글을 쓰고계신 작가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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