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봉건 말기. 왕은 혁명의 목표가 되고, 영주의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기사들이 몰락하던 혼란기. 그 세계에서, 반역자의 아들-탈라온 리드가 있다.
제목 : 들풀의 기사
작가 : 두샤
장르 : 리얼 판타지(라고 해야하나?)
나라가 몰락하고 있다. 혁명에 성공한 이웃의 공화국은 강력했고, 왕과 영주는 부패했다. 기사는 기사도를 잃었고, 마침내 국내에도 자유와 평등을 울부짖는 혁명파 세력-르쉬에르가 영지들을 뒤흔들기 시작한다.
반역자는 뛰어난 기사였다. 그 꿈을 이은 리드는 스승(최강)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기사의 이상을 찾아 하산하게 되는데.... 하지만 반역자의 아들에게 주어지는 세상의 굴욕과 멸시. 그것을 딛고 리드는 기사를 향해 나아가지만, 이상과 현실은 항상 평행한다.
아버지의 이상과 함께 고뇌하던 리드에게, 어떤 제안이 들어온다.
"그 강함을, 새로운 세상을 위해 사용해 주십시오."
마법도, 압도적인 무력도 없는 그 세상에서, 기사인 리드는 무엇을 이룩할 수 있을까?
간만해 취향에 맞는 소설을 찾았습니다! 딱히 마법과 오러가 있는 소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판타지도 필요하죠. 리얼계와 수퍼계가 적절히 섞인 슈퍼액션판타스틱블랙버스터판타지(?)!
감상하세요.
p.s 위대한 마법사여, 포탈의 마법을!
p.s.2 낼부터 지옥이다!
p.s.3 낼부터 컴터 못한다 ㅜ
p.s.4 오늘 학교간다!(3.1절인데?)
찬성: 
반대: 
덴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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