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프의 지니가 아닌...
중원의 마두가(ㅡㅡ;) 소원을 성취해드립니다...
느닷없이 나타나서 뜬금없이 하는말...
"소원을 말해봐~~ ♪"
마두가 탈마의 경지에 들어서 업장의 인과에 대한 소멸을 다룬다는 스토리...
이게 사실 ...
불교 뿐 아니라 무속신앙도 그렇지만..
깨달음의 레벨이라는게 머 규정하긴 그렇지만...
소위 탈마니 누가 규정지은 현경이니... 하는 레벨에서는 사실 인과를 볼 수 있는 경지여야 하거던요...
하나의 행위가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에 대한 업의 개념...
인과율..
그런데 사실 작가님들 중에는 그냥 생사경이니 현경이니 탈마 극마... 등등을 다루면서 그 내밀한 세계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부족하더라구요...
근데 어째든 은원종결자가 탈마의 경지로 갔더니 쌩둥맞게 도사들이 우화등선에나 느끼는 인과의 법칙을 깨달아 자신의 잘못되었던 지난날의 행위에 대한 업을 소멸하기 위해 돌아댕깁니다..
소원을 말해봐~~ ♬
좌표는 아래 댓글 다시는 분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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