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을 땐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작가분들께 댓글 말고도 다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군요. 처음 후원할 수 있다는 공지를 봤을 땐 내가 얼마 주어봤자 도움도 안될거야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죠. 제가 꾸준히 읽고 있는 글을 쓰시는 분들은 직업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오는 15일 즈음에 아르바이트했던 돈을 받는데 조금이나마 후원을 해야겠습니다. 당장은 마음이 있어도 돈이 들어오면 마음이 바뀔까봐 이곳에 적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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