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수와 조회수 상관관계란?

글을 열심히 적고는 있습니다.

글을 올리기 전 매일 선호작수부터 확인을 하지요.

생각보다 많이 선호작을 체크해주셨습니다.

근데 조회수는 첫편에 비해 수직 낙하하고 있죠.

보고 있으면 가슴이 아파요. 선호작과 조회수는 꼭 같이 따라가는

것은 아닌가봅니다.

초월한 모습을 가져야 하는데 쉽지 않군요.

매일매일 욕심은 커지는데........

여러분은 생각보다 낮은 조회수를 보고 어떤 기분이 듭니까?

[[탈퇴계정]]

초탈한지 한참된 연재 1년차 아마추어 작가 1ㅅ

[[탈퇴계정]]

선작수가 늘어도 조회수가 주는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일단 선작을 하고 보긴 했는데 후반부가 재미 없어서 중도하차하는 경우 중에서 선작 목록을 지우지 않는 경우.
연재분을 전부 보고 그 다음부터 한 편씩 보기 짜증나서 묵혀두는 경우 등이 대표적이죠.
그리고 앞부분의 조회수가 높은 이유는 홍보나 추천 또는 상단 목록을 보고들어가셨던 분들이 한두화를 보시고 취향에 안맞으면 하차하시기 때문이죠.
심한 경우 첫화 조회수랑 막화 조회수가 백배 가까히 차이나는 경우도 있고 두세배 정도는 으레 있는 일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중요한건 댓글입니다!

[티그리드]

뭐... 그런것은 초탈했습니다. ㅇㅂㅇ

[은화살.]

원래 첫회 조회수부터 천천히 떨어지는 거 아니였나요…….
저도 첫회와 막회가 4배 넘게 차이납니다.

[마른멸치]

저도 글 쓰면서 조회수를 기대하지만 그보다는 댓글을 통한 대화가 좋더군요;

웃기게도 나름 글 쓰는 입장이지만 신경 쓰는거라곤 댓글 뿐이라는 ㅠ.ㅜ